노상원의 종이수첩은 어떻게 남아서 압수를 기다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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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4.♡.84.183
작성일 2024.12.24 17:20
9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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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파쇄되거나 불탔어야 할 종이수첩이

계엄해제 후 한참이나 지나서 압수수색할 때까지 느긋이 기다리고 있다가 압수됐다라....

쉽사리 이해가 가질 않네요...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



댓글 5 / 1 페이지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65.150)
작성일 어제 17:22
무당이 태우지 말라고 헀나보죠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2.100)
작성일 어제 17:22
고속도로 배수로 아닐까요 ㅎㅎㅎ

사아칸님의 댓글

작성자 사아칸 (121.♡.23.104)
작성일 어제 17:24
2번째 계획이 있거나.. 자기는 안 잡힐꺼라고 봤겠죠..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21.♡.131.136)
작성일 어제 17:25
범죄자들은 사고 체계 자체가 달라서죠.
애초부터 잡힌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어제 17:26
일부러 그냥 두었을지도요... 회사에도 20년치 다이어리 보관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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