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는 협상을 바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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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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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순순히 협조하면 너의 죄는 감해주겠다
또는 사면해주겠다를 기다렸을거라 봅니다
아마도 이낙연 이었다면 그런 제의를 했겠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죠
한덕수는 이제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1. 이제라도 협조하고 차분히 심판을 기다린다
2. 윤석열을 끝까지 의지하고 목숨을 의탁한다
제 생각엔 2번 선택지에 51%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지금이라도 협조하면 처벌은 못피해도 목숨은 건지겠지만, 계속 윤석열과 동조하면 사형 시켜야죠.
구름처럼님의 댓글
민주당은 확실한 경고를 주면서 어차피 표결 날짜가 밀리는것도 아니니까 헌재재판관 임명 불복하는것까지 사유로 넣어서 탄핵시키려는것 같네요. 물론 개쫄려서 받으면 더 좋은거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헌재재판관 임명 불복을 넣으면 괜히 복잡해줘요. 대통령권한대행으로 행위는 안넣을겁니다. 총리로서 내란에 가담한걸로 충분히 탄핵 가능한데 대통령 대행 행위를 넣으면 국힘이 2/3이 되야 한다고 주장할거라서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본인에게 남은 협상력이 있다고 진지하게 착각했으면 뭐 오판에 따른 대가를 치면 되는겁니다. ㅋㅋㅋㅋ 진짜로 지가 권대 되고나면 201석 넘어야 탄핵 가능한줄 안건가 싶게 지가 쥔게 하나도 없는데 까불었죠.
별명읍슴님의 댓글
솔직히 말하면...
한덕수가 대통령 권한대행 직책을 유지만 한다면
경찰이나 검찰도 소환에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지난 조사조차도 비공개로 나중에 알려질 정도로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이번 내란 수사는 워낙 명확해서
사실 수사가 몇 달 가지도 않습니다.
윤석열만 내란 수괴로 넣고, 장성들 감옥 넣고나면
늘 그렇듯이 동력을 잃게되고 그렇게 조사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한덕수는 피해나갈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 길을 민주당이 열어준 거였어요.
그런데 이 인간이 그걸 걷어찼습니다.
그냥 윤석열과 한몸일 정도로 심각히 연루되었거나
아니면 캐비넷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엄청나게 심각해서
차라리 감옥 가는게 낫겠다 싶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한덕수가 대통령 권한대행 직책을 유지만 한다면
경찰이나 검찰도 소환에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지난 조사조차도 비공개로 나중에 알려질 정도로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이번 내란 수사는 워낙 명확해서
사실 수사가 몇 달 가지도 않습니다.
윤석열만 내란 수괴로 넣고, 장성들 감옥 넣고나면
늘 그렇듯이 동력을 잃게되고 그렇게 조사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한덕수는 피해나갈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 길을 민주당이 열어준 거였어요.
그런데 이 인간이 그걸 걷어찼습니다.
그냥 윤석열과 한몸일 정도로 심각히 연루되었거나
아니면 캐비넷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엄청나게 심각해서
차라리 감옥 가는게 낫겠다 싶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결국에는 2번으로 갈수밖에 없을겁니다 감형이나 사면요????송곳도 안들어 가는 사람이 이재명대표입니다
beside08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