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공관에 계엄군 포착”…“경계 병력 지원”.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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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21:50
본문
https://v.daum.net/v/20241224211728950
비상 계엄 당시 국회의장 공관에 군인들이 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장을 체포하거나 2차 계엄을 하려던 거냐는 의혹 제기에, 국방부는 대통령 경호처 요청을 받아 한남동 군사시설 경계 병력을 지원한 거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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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총장은 계엄군이 왜 공관 주변을 배회했는지 국방부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김민기/국회 사무총장 : "계엄 해제 요구 의결 후 공관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국회의장을 체포하라는 명령이 있었는지, 2차 계엄의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해 군은 계엄사령부 지시가 아닌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으로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경계 병력을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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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약한 대통령 관저를 보호하려고 그랬나봐요... 국회의장 잡아가려던게 아니고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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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우원식 의장님… 저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잘 아셨을 겁니다. 앞으로 여야합의 같은 말씀 안하실 거라 믿습니다.
TooSweet님의 댓글
이거 국회 경호처에서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 계엄군이 죽이려고 했는데 국방부에 경호를 요청했겠냐고 우원식 의장이 기자에게 되물었어요. 국방부 대변인실은 계엄 옹호를 꾸준히 하고 있죠.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우원식 의장이 '계엄군에게 신변보호 요청하는 멍청한 의장도있냐' 는 말이 도데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지? 했더니
질문 자체가 어처구니 없었군요?
질문 자체가 어처구니 없었군요?
inner❤️peace님의 댓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관계자 해명을 인용하며 '공관 경호처 요청에 따라 경계 강화 목적으로 파견한 것이냐'는 질문에 우 의장은 "계엄군이 국회로 와서 침탈을 했는데 어느 모자란 국회의장이 그래 계엄군한테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겠냐"며 "앞뒤가 안 맞는 답"이라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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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