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초청장은 개나소나 다 받을 수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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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75.♡.170.40

2024.12.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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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이하고 또 누구죠? 몇명?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고 떠벌린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그거 여러분도 저도 아무나 개나소나 다 가고 싶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주별, 지자체별로 할당받은 초청장이 있어서 가고 싶은 사람 신청하면 줍니다.

파티나 식후 특별행사 같은데 가려면 vip초청장이 필요한데 그건 트럼프한테 기부 많이하면 줍니다. 많이 할수록 더 많이 참석할 수 있죠.

진짜 귀빈급 초청장은 정치인이나 거물 유력인사들한테 따로 가는데 그건 뭐 우리랑은 상관없는 얘기니 패쓰.

암튼 K-POP 아이돌 공연 티켓이 비교불가급 난이도죠.

트럼프 취임식?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비웃음도 안나온다 개독먹사야

댓글 7 / 1 페이지

니파 (116.♡.6.99)

01:35

돈 많이 낸거는 별개로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건 아이돌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돈 내면 된다는 의미에서는 같을테고, 사실 금액으로 치면, 트럼프가 돈 많이 받았다고 초청해줄 정도 금액이면 왠만한 아이돌 초청해서 개인 콘서트도 가능한 금액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2시 (75.♡.170.40)

01:43

@니파님에게 답글 그쵸. 얼마나 내야 갈 수 있는지는 사실 트럼프캠프에서 정하는 거니 아무도 모르죠
전광훈이가 돈 기부해서 가는 건 물론 아닐거구요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니파 (116.♡.6.99)

01:50

@12시님에게 답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3_0003007660

그는 "대통령 부부 참석 무도회가 있고, 부통령 참석 무도회가 있다. 상원의원들이 (참석자들을)초청 한다"며 "저와 조정훈 의원이 초청 받아서 무도회에 간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열리는 만찬 무도회는 초청이 있어야 참석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부부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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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무도회면, 뭐 자랑할 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처럼 개나소나 받을 수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오바마 때는 어땠나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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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보기 위해 워싱턴에 몰려들 인파는 최대 300만명까지 예상된다. 주최 측이 배포한 공식 입장권만 24만장이다. 지근거리에서 오바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얻은 인사는 오바마 가족,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전직 대통령, 상·하원 의원, 각국 외교사절 등 1600명이다.
반면 각국 정상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가 대통령 취임식에 외국 지도자와 고위 정부 관료를 초청하지 않는 관례 때문이다. 대신 미국에 있는 각국 대사와 부인들이 초대받았다.
https://www.khan.co.kr/article/2009011918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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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자체는 확실히 많이 풀긴 하네요.
다만 보통 초청받았다고 자랑하는거면 만찬 무도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