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후보 배우자의 ‘점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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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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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이른바 ‘무속 논란’을 제기했다. 민주당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이해식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총리 후보 배우자의 ‘점술’ 논란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 사실을 잡지에 기고한 조용헌 동양학자·칼럼니스트를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2012년 한 잡지에 쓴 칼럼에서 한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해 “이 사모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꿈의 세계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어서 필자도 한 수 지도를 받았다”고 적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총리 후보 배우자와 이름 대면 알 만한 여성이 강남 유명 점집을 함께 드나드는 사이’라는 등 “요즘 인사청문회 위원들 사무실에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은 “공직생활 기간 동안 배우자의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후보자의 공적인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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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점집업계에서는 유명한 인사였네요!
무속공화국🤬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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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무라시게님의 댓글
그래도 목사님들의 사랑을 받으시는
대단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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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기득권 최상위 0.1% 에게
무속은 절대적 종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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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또순님의 댓글
일부? 목사들도 개업할 때, 점집에서 날짜 받는다고 점쟁이가 얘기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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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이웃님의 댓글
특정 종교 분들은 교리상 절대 지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