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실패한다고 했는데도 방법이 있다는 계엄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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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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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계엄보살 노상원이 여러 점집들에 가서
자신의 미래와 내란의 성공에 대해 물어봤다죠
지방 유명 무속인이 실패한다고 계속 얘기 했음에도
"방법이 있다"며 성공을 확신 했죠
이게 단순한 답정너가 아니고 무속적인 배경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본인 자체가 무속에 심취했었고 무속으로 답을 구하려 했다면
무속적인 비방으로 해결하려 한거라 봐야죠
무속인들에게 강한 발복을 원하면 굿을 합니다
이 굿이라는게 그저 돼지 머리 올리는 것에서 부터
살아있는 생명체를 재물로 올리는 행위까지 있죠
건진도 윤김을 위한다며 살아있는 소의 껍질을 벗기는 굿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자 천공은 이들을 거름삼아 국운을 더 강화시켜야 한다는 류의 망발을 하기도 했죠
건진의 자신감에도 이런 피의 연결고리를 준비해 두었을 겁니다
그의 수첩에서 수거란 단어를 쓰고 포고문에 처단이란 표현이 나온게 단순한 말이 아니었으라 봅니다
저런 이런 자들을 자칭 개신교라는 집단이 옹호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통념적으로도 금기를 넘어섰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론 사탄 들린 작자들 아닌가요??
본인들 자체가 인간의 탈을 마귀가 아닌 이상 설명이 안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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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d385님의 댓글
보통사람이고 정치인이고 무속에 미친나라…
정신병적 현상같아요.
정신병적 현상같아요.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