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내란친위쿠데타.. 누가이득을보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상상[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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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에 대하여 나 혼자 계속 질문을 하다
갑자기 떠오른 섬칫한 아이디어에 글을 써봅니다.
1. 이번 계엄에 누가 이득을 보는가?
당연 윤석열과 그 부인을 포함한 친위쿠데타 세력인것은 명확합니다. 그럼 그들이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든 권력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의 모든 사정기관을 장악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 지금 타이밍에 되도않는 저런 짓을 했을까? 누군가 시킨게 아닐까?
만약에 누군가라면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지금 주요인사들 그들을 한번에 움직일 세력은 어딜까?
여기까지 생각을 하니 이상한점이 한가지 떠올랐습니다. 이번 내란쿠데타에서 등장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국가들인 북한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심지어 미국까지 등장 하지만 일본.. 그 일본만은 어떤 연관도 들어나지 않았죠. 제가 관련 뉴스를 못봐서 그럴 수 있지만 그 점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럼 시야를 좀 넓혀서 우리나라가 내란 쿠데타가 성공하여 군인들이 권력을 잡고 없는 명분을 사후에 만들기 위해 그들의 계획대로 북한과 국지전 또는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떤 나라가 이득을 볼까?
그렇게 질문을 다시 해봤습니다.
2.이번 계엄으로 어떤 나라가 이득을 보는가?
짧은 제 소견으로 떠오른 국가는 두나라 뿐입니다.
북한 그리고 일본이죠.
만약 이들 나라가 내란세력과 소통 또는 지시하여 이번 사태를 종용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질문했을 때 이번 계엄사건 중 북한의 행동은 아니다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인기, 총격, 삐라 등등 북한을 도발하여 전쟁을 유도하였지만 실패했다는게 컸죠.
그렇다면 남은 나라는 일본인데 일본이 왜?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친일 더 나아가 일본보다 더 일본을 위한 생각과 행동을 해왔죠. 공장장 말대로 김태효 같은 간첩이 여럿 있지 않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말이죠.
만약 내란이 성공하고 북한과 전쟁이 나고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신용도 및 경쟁력이 약화 된다면 어떤 나라가 이득을 볼까? 일본 아닐까?
2차 세계대전에서 핵폭탄을 맞고 패망한 일본이 6.25 전쟁 때 많은 돈을 벌어 최고의 부흥기가 왔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지금도 그때의 달콤한 기억을 잊을수 없겠죠.
지금의 일본의 상황이 잃어버린 30년이 지나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남북한에서 6.25때와 같은 전쟁이 난다면 그걸 기반으로 확실한 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일본 입장에서 너무 달콤한 상상일겁니다.
김태효가 계엄 당시 기자들과 밥을 먹었다는 어이없는 알리바이 하나로 쏙 빠져 있다는것도 미스테리한 일이고 과거 조현천과 이번 김용현도 도피지로 일본을 정했다는 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본이라면 충분히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 컨트롤 할 수있지 않을까?
이번 사태에서 그 내막이 얼마나 들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에 글을 써봤습니다.
제가 필력이 모자라 중구난방으로 글을 썼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사람이라도 있을랑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저도 일본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아마 국회 내란당 제외한데서도 알고 있을건데 조심스런 내용이고 외교 문제가 있어서 일부러 말을 안꺼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도 일본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는거 보면 이거는 함구령이겠죠.
하지만 연결점이 발견되고 진실이 드러나면 그때부턴 전쟁이고 뭐고 배후까지 완전히 뿌리뽑아야 합니다. 미국 입김 때문에 전쟁이 어렵다면 토착 왜구들이라도 모조리 척결해야죠.
StarMix님의 댓글
최대 혜택은 일본입니다.
북한은 조연일 뿐이고, 거의 3차 세계대전 일으킬려고 한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