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80.♡.243.17)
2024년 12월 25일 PM 09:30 · 수정됨(12. 26. 00:27)

이 인간들 때문이죠.
원래 개신교는 북한 평양이 교세가 강해서 별명이 조선의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북한 지역에 널리 퍼져서 잘 나갔죠.
김일성도 처음에 개신교 학교에서 교육받았고 그 아빠 김형직, 엄마 강반석도 독실한 개신교도입니다.
근데 김일성이 공산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개신교 배경을 부인하면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면서 해방 후 북한을 차지하고서 개신교를 탄압합니다.
그래서 개신교도들은 김일성에 대한 반감으로 극우화해서 월남 후 교회를 차리고 서북청년단 같은 극우단체를 만들어 김일성과 공산주의자에 대한 반감과 혐오로 4.3 사건 등에서 제주도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승만도 같은 개신교도이자 반공주의자로서 이런 걸 묵인하는 걸 넘어 지원합니다.
이후 김정일, 김정은도 이런 개신교 탄압을 계속 하며 장작을 넣어주고 있죠.
그 때 그 개신교도들이 새운 교회들이 지금도 이어지고 한국 개신교에서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비슷한 사례가 러시아 정교회인데 소련 당시 탄압을 받아 지금은 반공적이다 못해 극우화되었죠.
그래서 푸틴의 독재와 침략전쟁을 가장 미화하고 거드는 중입니다.
댓글 (24)
- Ü
Übermensch
24.12.25 · 14.♡.54.76
개독은 아편은 적절한 표현같네요..집단 히스테리 망상... -
츄츄하이하이볼
24.12.25 · 172.♡.201.63
글쎄요 기독교 탄압받은 역사가 얼마인데 이게 한국 개신교 전반이 꼴통화된 이유로 환원하기엔..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지만 주요 이유에 들어가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개신교 교회 권력 구조에 내재된 특성이 한국적 상황에 맞아 떨어져 증폭된 거라고 보는 쪽입니다. -
코코미
→ 츄하이하이볼 작성자
24.12.25 · 180.♡.243.17
그게 개신교의 최대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와 장신대학교는 각각 전신이 평양장로회신학교, 평양신학교였고, 숭실대학교의 전신인 숭실학교도 원래 평양에 있었습니다.
더구나 일본은 식민지 통치에 순응하면 최소한 감시는 할지언정 예배는 안 막았지만 북한은 그냥 성경만 집에 있어도 잡아다가 죽이는 지경이라 이승만이 반공정책을 펼치며 나도 개신교도요 하니 너나할 것 없이 지지한 바 있어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12/comment_3035230993_KVps1SUb_3efb3f217240c99c43a94d873ea98aebabc4d749.jpg] -
Mmoxx
24.12.25 · 122.♡.215.219
개신교가 극우화된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동안의 박해도 있었다고도 하더군요 -
드드로니
24.12.25 · 182.♡.152.44
아닌거 같은데요. 돈과 권력에 스스로 그 길을 간거 같은데요. -
코코미
→ 드로니 작성자
24.12.25 · 180.♡.243.17
보수와 유착된 원인 중 하나가 저 김일성의 박해였습니다. -
한한난나
→ 드로니
24.12.25 · 59.♡.154.210
돈과 권력에 대한 집착은 그 이후에 한국에서 자본주의화 된거라고 봐야 합니다.
저도 원글 쓰신분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2
2024년4월10일
24.12.25 · 121.♡.90.196
70년전에는 그랬겠습니다만
지금은 Money 입니다
개신교는 돈 이에요 -
관관하
24.12.25 · 119.♡.33.40
그 전부터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신사참배를 한 개신교라고 알고 있습죠. -
양양념토끼
24.12.25 · 59.♡.69.209
개신교가 보수화되었다고 진단하면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지만, 보수화라기 보다는 세속화가 맞지 않을까요? 세속화라고 보면 성직자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한 방편 중의 하나로 극우 수구화가 하나의 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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