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이해 못하는 백인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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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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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선텐을 좋아하다 못해 심지어 옷을 최대한 벗고 온 몸에 햇볓을 쪼입니다.
왜 이런 습성이 생겼냐 하면 백인들은 피부가 약해서 자외선을 받아서 피부가 데워지면 베타 엔도르핀을 많이 뿜어냅니다.
그래서 피부가 타고 뜨거울수록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더구나 유럽의 경우 날씨가 맑은 날이 적어 더더욱 선탠에 집착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동양인이나 흑인은 피부가 튼튼한 편이라서 선텐을 하면 베타 엔도르핀 분비가 백인에 비해 적어 이런 점을 의아해 합니다.
그래서 피부를 갈색으로 그을리는 목적 아니고서는 선탠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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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저거보면 신기한게 쟤네는 피부 안벗어지나...하는
(우리는 다 까지죠)
(우리는 다 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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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유럽에서 토플리스로 태닝하는 분들을 드물지 않게 보게 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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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_k님의 댓글
약한 화상을 입어서 엄청 따갑고 아픈데....백인들은 괜찮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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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_k님에게 답글
걔네도 살이 빨개지는건 자주봤고 피부가 벗겨지는 애들이 있긴합니다. 그리고 선크림 바르고 테닝(?)하는 사람들 많아요. 뭐..이해는 안갑니다만 발라달라는 애들 많았습니다.
태닝 크림이 아닌 선크림이었음. 확실합니다.
태닝 크림이 아닌 선크림이었음. 확실합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백인들이 태닝을 자주하는 이유가 피부 곰팡이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미국서 한동안 같이 지내던 백인친구가 이야기해줘서 그게 사실인줄알고 있었다가 이글 보고 찾아보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네요???!!!! 속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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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Kim님의 댓글
한국 사람이 사우나장가서 온탕 뜨신물에 몸 데우면 기분 좋은것 처럼 마찬가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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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K님의 댓글의 댓글
@PhilipKim님에게 답글
어…? 바로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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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ct님의 댓글
근데 모든 백인이 그런 것은 아니고 북유럽 쪽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피부가 약해서 태닝이 되는 것이 아니고 빨갛게 익으면서 벗겨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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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의 댓글
예전엔 많이들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태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피부암과 태닝과의 상관관계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태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피부암과 태닝과의 상관관계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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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