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놓친 신의 한수
여름펭귄

Lv.1 여름펭귄 (58.♡.94.151)

2024년 12월 26일 AM 01:03 · 수정됨(07:40)

조회 8,569 공감 0


한덕수 권한대행은 아마도 민주당 쪽이냐 국힘 쪽이냐 고민을 하면서

민주당 쪽에 붙어봐야 내란죄와 자신의 캐비넷이 공개되면서 감옥갈 것이 명확해 보이고,

국힘쪽에 붙어서 만약 내란이 유야무야 된다면,

잘 하면 감옥 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에 선택지는 민주당 쪽과 국힘쪽만 있는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 편이라는 신의 한 수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법안을 빠르게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였다면,

나중에 내란혐의로 감옥에 가더라도 위중한 시기에 용감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인해

사면 가능성도 제법 있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인생과 공무원 생활의 마무리를 누구보다 명예롭게 인기를 얻으면서 하게 되었을 거라 추측됩니다.


국가와 국민이란 공직생활의 기본 신념이자 신의 한 수를 보지 못한 것...

죽을때까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13)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24.12.26 · 121.♡.122.153

    덕수같은 높으신 양반이 어찌 peasants(미물들) 편에 서겠습니까 ㅋㅋㅋ 그 놈은 유일한 정답지를 전혀 고려도 안했을겁니다.
  • breakout

    breakout Lv.1

    24.12.26 · 14.♡.9.78

    문드러져가는 노각의 마누라가 무속쪽으로 쥴리하고 매우 가깝다고 박지원옹이 폭로했지요.
    3개월만 버티면 살아난다는 점괘를 받아서 저렇게 버티는거라는 얘기가 여의도에 파다하답니다. 말 다 한겁니다.
    저런 새끼의 대가리에 국가, 국민은 없습니다. 감형없는 종신형, 재산몰수가 답입니다.
  • KalqTrapZ

    KalqTrapZ Lv.1 → breakout

    24.12.26 · 221.♡.38.245

    '아닙니다'도 몰수해 주세요~
  • 오르는매 Lv.1

    24.12.26 · 210.♡.163.234

    헌법재판관만 임명하기를 바랍니다. 더 바라지도 않아요
  • 제리클 Lv.1

    24.12.26 · 121.♡.251.18

    저라면 앞에 6개법안은 거부해서 국힘 체면 세워주고,
    헌재 재판관 임명과 김건희 특검법 공포는 하고, 권한대행 자리 사표내겠습니다.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24.12.26 · 58.♡.217.6

    왕과 귀족이요.
  • 안녕클리앙

    안녕클리앙 Lv.1

    24.12.26 · 112.♡.74.212

    하버드에서 그런 건 안가르쳐줍니다
    준석이 보세요
  • todesto

    todesto Lv.1

    24.12.26 · 146.♡.146.79

    히바드출신에 고위관료경력에 나으리라고 불릴자리에 수십년있었습니다. 국민들을 아랫것으로 보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 그랬군요

    그랬군요 Lv.1

    24.12.26 · 174.♡.27.245

    정의감이란 것은 한 번 버리면 하찮아 보일 뿐이라서 본래 가치와 그 영향을 생각하는 뇌세포 자체가 소멸하죠. 뇌과학에서 밝혀낸 사실은 아닙니다앙.
  • 반짝반짝빛나는

    반짝반짝빛나는 Lv.1

    24.12.26 · 151.♡.118.244

    인생의 중요한 순건마다 아내의 무속의 의지한 충고로 승승장구한 인생을 살았는데 갑자기 없던 정의감같은 게 생길까요? 제가 한덕수에 기대하지 않았던 건 지금까지의 행태를 봤을 때 뇌회로에 있지도 않았던 것이 갑자기 생길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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