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리 포기하고 통신사 보험 처리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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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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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 플러스를 사용중입니다.
2-3달전부터 USB-C로 충전이 됐다 안됐다하고 이어폰도 끊기고 그래서
애플스토어에 예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내부를 확대경으로 보고 난후에 말하길... "침수된거라 수리가 불가합니다"
"보드 교체비용 60만원이니.. 보드 교체하겠습니까?"
헐~~
됐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사실 목욕할때 휴대폰을 들고 들어간적은 있었지만 물속에 넣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ㅠㅠ
다행히 휴대폰 교환 보험에 가입된게 있어서
10만원을 주고 리퍼폰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보험료 한달에 6천원정도...)
같은 색이 없어서 다른색으로 교체를 받기는 했지만...
배터리 100% 디스플레이 기스없는것으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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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