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엄 터졌을 때 술 퍼 마시고 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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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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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와서 깼다가, 다시 뻗었습니다.
뻗고 나서 아침에 내심, 총 든 군인들 중 누군가가 제정신이면, 쐈겠지.
물론, 굥을요.
했는데, 안 쐈더군요.
다들 조바심 나시겠지요.
덕수는 간 보고 지 살길을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하고 있고요.
내란의힘 오래 있던 애들은 지들 ㅈ된 거 아니까 말도 안 되는 발악하고 있고요.
탄핵이 인용이 안 될까 걱정들 하시는데, 집회 나가서 푸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뭐 집회 내내 못 있어도, 잠깐 30분이라도 가서 소리 지르고 오면, 건강에 도움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
탄핵 기각되면, 진짜 내전입니다.
그렇게 될리가 없겠지만, 최대한 압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민주당/조국혁신당 법대로 일 잘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감 놔라 대추 놔라 뭐 뒤에서 뭔 이야긴들 못 하겠나요.
그러나, 저는 그들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돈으로 후원이나들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아침에 산에 갔다와서 상코롬한 마음에 한 뻘 소리였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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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rain님의 댓글
자꾸 민주당 답답하다는 얘기 나오는데 뭐 이해는 가지만 탄핵 기각 되면 일반 시민도 위험하겠지만 제일 위험한 게 민주당, 조국혁신당이라는거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들도 목숨 걸었는데 거기에 맞춰 민주당 의원들 얼굴도 다 상할만큼 잠도 못 자면서 일하고 있으니 원하는 속도가 안 나와도 천천히 각자 할 수 있는거 하면서 기다립시다. 집회도 나오시고 현재 진행 상황도 최대한 공유하시고, 최소한 우린 목숨 위협은 안 받고 있잖아요
queensryche님의 댓글
뻘 사운드 아녀요, 말씀이 Pearl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