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문이... 한덕수가 왜 담화를 이시점에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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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2024.1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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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간끌꺼 할듯말듯하게 더 줄타기 하다가

뭉개도 될텐데... 왜 오늘 담화해서 안한다고 선을 그은 걸까요?



댓글 14 / 1 페이지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11.♡.203.2)
작성일 어제 14:26
석렬이가 조종하는거 아닐까요 ?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어제 14:27
@RE2PECT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조종한다면 시간을 끄는게 나을텐데.. 왜 미리 나와서 안할꺼라고 선을 그은게.. 저는 뭔가 께림칙 하네요

그해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해여름 (183.♡.48.95)
작성일 어제 14:26
아까 계엄보고 건으로 시선 돌리려고 최후의 한 마디를 시도해 보는 것은 아닐까요?
늦은 것 같지만 말입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어제 14:27
막판에 몰렸죠
시간 끌다 이럴듯, 저럴둣 간보다가
더이상 간볼 공간 시간이 없어요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14.242)
작성일 어제 14:27
오늘 오전이 민주당이 정한 시간입니다
다만 대국민담화라고 나와서 떠들 필요는 없었죠

패솔로지님의 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어제 14:27
그러려고 했는데 김용현이 아침에 기자회견 하면서 총리보고 했다고 불었죠. 넌 절대 못 벗어난다는 사인을 보낸거라고 봅니다.

이후 총리실에서 그 내용을 부정했죠.

이제서야 완벽하게 바닥까지 탈탈털어 올인한거에요 윤이 돌아오는거에..

스타레인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레인지 (112.♡.178.152)
작성일 어제 14:27
김용현이 너도 공범이잖아 허튼짓 하지마! 라고 경고 했고
캐비넷 꺼내면 우리 가족 못살겠어 나 그냥 탄핵해줘~ 이거라고 봅니다.

고구마663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6631 (39.♡.58.211)
작성일 어제 14:28
누군가 조언했을거에요.
하던거 마저하라고요.
하던대로 한거 뿐이죠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20.♡.200.33)
작성일 어제 14:28
굥 지지율 올랐다는 기사 띄우고 자연스럽네요 다들.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2.♡.138.172)
작성일 어제 14:28
용현이의 고발도 있었고
민주당이 오늘까지 최후 통첩을 내리니까
죽기직전에 꽦 소리라도 낸것 아닐까요.
아님 굥두창이 너도 탄핵반대 목소리 내라고 협박 했을지도 모르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4.233)
작성일 어제 14:31
나름 핑계거리를 만든거죠..

"나는 분명 여야합의하면 수락하겠다고 했다? 이를 안지켰으니 내 책임은 아니야.."
라고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168.249)
작성일 어제 14:31
말도 안되는 억측이긴 합니다만...
오전 김용현 대변인이 hid 지령을 안 내려서 한씨가 급하게 지령 내리는 담화를 한건 아니겠지요;;;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ous™ (220.♡.255.30)
작성일 어제 14:41
@D다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을...ㅠㅠ

트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릴로 (118.♡.0.60)
작성일 어제 14:43
2찍들 결집하라고 하는거죠
마치 자기는 끝까지 저항한 순교자 처럼 보이고
대권도 가능하단식의 조언도 받았겠죠..

계란판들과 기레기들만 여론을 조정하던 시절에는
가능한 스토리죠
과거를 사는 인간들은 절대  놓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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