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이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 영상 2개

https://youtu.be/NuY8jKVFcPw?si=SfVsQw9iLv7Dzsj2

- “그러나, 이 뉴스가 방송되는 일은 없었다. 모든 것은 검열되었고 감춰졌고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https://youtu.be/H4TD5Ebc7QE?si=XTyDQINneF0apnzo

웹사이트에서 재생이 안되는데 이겁니다.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이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 강철중

팬다 대신 죽인다 쏜다 찌른다 뭐 그런 섬뜩한 단어들로 대체된 계엄군들이 있었겠죠.

응원봉 들고 민주주의의 톱니바퀴를 굴리는 젊은 여성들은 모조리 그들의 노리개로 전락했을테고, 항의하는 부모나 연인들은 어떻게 ‘처리’됐을지 상상하고싶지도 않네요.

한반도의 화약고도 아니고 아주 원자로가 터져 세계대전이 났겠지만 만일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런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자들입니다. 사화? 멸문지화도 모자랄 판에 어디서 표현의 자유를 죽같이 써먹는지 정말 이승만식 양민학살로 조져주고 싶은 기레기 놈들도 상황파악 못하고 나불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