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보가 아니라 왕정-민주라고 재정의해야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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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은 아래글 안의 전용우 교수님 말씀듣다 정리가되더라구요.
https://damoang.net/free/2625726
https://youtu.be/qx7OYSYvJts?si=FdkRAuVS8T3Vy1Y5
보수라고하기엔 나라 팔고 말아먹는것 같고...
극우라고 하기엔 우리나라에는 안중은 없고,
친일이라고 하기엔 뭔가 샤이하고....
본질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막연히 했는데..
기회주의+물질만능주의+이기주의를 밑바닥으로 하고 궁극적으로 "왕"이되거나 그게 안되더라도, "귀족"이라고 생각하는 엘리트 주의, 즉 왕정귀족주의적 정치를 하고 싶어 한다는 점으로 정리하니 이들의 전체적인 움직임에대한 아귀가 딱 들어맞네요.
기본적으로 '민'들어가는거에 반감들이 심한편이라서 대충 언론 플레이할때를 제외하면 그냥 기본적으로 자기와 자신의 주변 외는 돈과 노동이나 바치는 그냥 개돼지 정도로 바라보는 시선 딱 그정도 같습니다. 그러니 계엄은 당연한 권리 행사고 지금 광장나와 시위하는건 혼란야기, 반 사회적 행동이라하고.... 애초 민주체계와는 거리가 먼 실천을 하는게 딱 헌법수호는 그냥 쇼 정도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당연해보이네요.
그리고 늘 민주당 쪽을 진보라고 하는데... 애초 보수-진보 나누어 볼때.. 매번 진보라고 부르는 민주당 쪽...여기 정말 보수입니다. 굳이 진보라함은 노회찬 의원 생전의 정의당 정도? 진짜 언론에서 왕정 귀족 독재를 표현하기 껄끄러우니 권위주의로 포장한 뒤, 이를 보수라고 덮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진보라고 자꾸 떠들어대니 세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입으로는 보수 진보 나눠 말하지만 그들의 행동이나 말을 보다가보면, 매번 본질적인 차이와 괴리만 자꾸 나오네요.
뭐.... 이제와서 언론에서 바꾸진 않겠지만 일단 저는 그냥 왕정고수파와 민주파로 나눠보고 굳이 진보-보수는 민주 보수-민주 진보 정도로 나누고 싶네요. 아... 그러나 민주 보수는 노회찬의원 돌아가신후 거의 없어지고 통진당 해산으로 더는 보기 힘든거 같고... 조국 선생님께서 일구긴 하셨는데 이 중요한 시국에 억울하게 당하셔서...
일단... 언론에서 말도 안되는 단어 뿌려놓은거 수습되게 언론치고.. 더는 억울하게 법을 악용하는 검찰과 사법부 정리는 필요해보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육일사님의 댓글
도시님의 댓글
매국+독재 vs 국짐에서는 권력을 얻지 못하는 무리+보수+극소수의 진보주의가 우리나라 정치 세력구도 입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