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목사님 불러서 예배봤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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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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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뇌피셜입니다만,
V0 부부는 예수님도 서양신 모셨던 큰 무당 정도로 알고 있는게 아닐까.
성탄절에 모셔온 저 목사님도 새끼 무당 정도로 보는게 아닐까.
신빨이 절실하니 토종신, 서양신 안 가리고 막 찾는게 아닐까.
소주 한 잔 하면서 별 시덥잖은 생각해봤습니다.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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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 온갖 잡신들을 불러서 기도며 굿을 하고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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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nSilver님의 댓글
흔한 농담으로 "중동 잡신"을 몸소 실천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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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