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엄 트라우마로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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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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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엄 선포로 내란을 획책하다 국민과 민주당의 저항으로 실패한 저 반란세력들 때문에 대다수의 시민들이 몇날 며칠을 잠을 설치며 피곤에 쌓여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김용현 반란 국방장관 변호사의 기자회견에 제2의 계엄이나 소요사태 발생을 명령하는 암호가 있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윤석열이 정권 잡고나서 설마가 사람 잡는 일을 몇번이나 겪은 터라 11시가 될 때까지 또 촉각을 곤두세우며 뉴스를 헤집고 다녔습니다.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지만 도대체 얼마나 오랜 밤을 이리도 피곤하게 지내야 하는지 짜증과 분노가 치솟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내란에 가담한 똥별들과 내란의 당 의원들 모두 처벌받아야 잠 좀 편히 자겠습니다.
다 일단락되면 이자들에게 손해배상소송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윤석열 파면! 김건희 구속! 국짐당 해산! 내란군 처단!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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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려나님의 댓글의 댓글
@휘녕님에게 답글
탄핵 당했던 트라우마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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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ss님의 댓글
불안에 떨지 않고 잤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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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내란성 근손실 -3키로, 지방 -3키로 도합 6키로가 몸에서 나가버렸습니다. 안그래도 근육없고 지방많은 ET인데 이놈들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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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님의 댓글
계엄령 그 날 이후로 심장 두근거림이 생겼네요.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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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척님의 댓글
ㅠㅠ 다같은 마음인가봐요 그날이후로 계속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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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잠들기전까지 뉴스를 보는게 너무 피곤합니다. 늦게자니 라면도 자꾸 먹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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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숏님의 댓글
이번주엔 그래도 자다깨서 뉴스 확인하는 일은 줄었습니다
상황이 좋아졌냐구요?
그건 전혀 아닌거 같아요
그냥 피로가 쌓여버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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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