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의 집회참여 저조에 대한 칼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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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chrodinger0913 14.♡.157.168
작성일 2024.12.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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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만


댓글 25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3:58
죄송한데 글이 너무 작아서 그런데 원문 가져와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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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rodinger091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chrodinger0913 (14.♡.157.168)
작성일 00:02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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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0:01
다른부분에는 할말이 없는데 글의 마지막 문단에 대해 말하자면 치열하게 살든말든 내가 뽑은 후보에 대한 반성이 없으면 투표 할 자격이 없는데 무슨 치열하게 산다고 다 면제가 된답니까?보수후보에게 표를 준것에 대한 원망은 그때도 우려스러워 비판이 있었고 지금은 그 우려가 극단적으로 현실화 되어 보수후보에 표를준것이 문제가 아닌 인간도 안된 정치인에게 표를 준것에 대한 책임감은 최소한 있어야 어른대접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끼 (223.♡.200.172)
작성일 00:02
글쎄요?
어쨌건 저쨌건 이대남 삼대남들이 한 행동들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삼대남이거든요.
최대한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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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221.♡.156.144)
작성일 00:03
별로 납득가는 부분이 없네요. 미묘하게 이대남 올려치기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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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탑의노래님의 댓글

작성자 높은탑의노래 (211.♡.188.237)
작성일 00:03
오프라인에서 여성들도 그다지 친목하지 않아요. 뭘 억지로 생각해내신듯 한데 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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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님의 댓글

작성자 존슨앤존슨 (119.♡.200.86)
작성일 00:03
2030대 남성은 MB의 사이버 상의 가스라이팅의 주 타겟이었죠.
MC무현 등등 합필갤 발 희화화에서 부터
디씨에서 공공연히 진행되는 방역이라고 불리는 십자가 밟기 등,

그렇게 자기편으로 가스라이팅 했죠.

아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즈 (1.♡.138.140)
작성일 00:08
20대도 30대도 40대도 50대도 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대 남자만 특별히 힘든거 아닙니다.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가입입니다 (182.♡.15.69)
작성일 00:14
@아즈님에게 답글 사실 4050 한창 일하던 시절에 비하면 꿀빨고 있는거죠.
근 15년간 하루 평균 16시간씩 주말까지 일하던 시절… 욕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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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즈 (1.♡.138.140)
작성일 00:16
@또가입입니다님에게 답글 각 세대의 어려움이 있을 뿐이지 서로 비교하는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힘들게 살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가입입니다 (182.♡.15.69)
작성일 00:18
@아즈님에게 답글 열심히는 누구나 그렇지만 지금은 훨씬 많은 개인 사간과 돈, 자유가 있는데도 불만만 말하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당장 10시간씩 일해라 하면 8할은 회사 나갈걸요?
더 일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주어진 것은 당연한 것이고 더 못가져서 불만은 많고 사회 기여를 해야 할 때는 남의사 무관심이라는데 저도 불만이라는거죠

아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즈 (1.♡.138.140)
작성일 00:23
@또가입입니다님에게 답글 열심히 살아오신걸 존경합니다. 그리고 다른 세대도 나름 고충이 있겠구나 하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0:10
성의 특성 차이로 보기엔 시위 참여 성비가 지금같지 않았던 시절도 있으니 저게 맞는 분석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런거 따지기보다 빨리 어케 좀 다 잡아넣어야 발뻗고 잘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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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Mouram (58.♡.21.219)
작성일 00:10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 글이네요. 그냥 욕하지는 말아줘말고는 딱히 내용이랄 것도 없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0:18
좋게 말하면 20대 남자들에 대한 이해,
느낌 그대로 말하면 20대 남자들에 대한 변명.
펨코가 탄핵을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다음에 다시 개고기를 사지 않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민주당이 주도한다고 생각하는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싶지않은 것 같구요.
그리고 자주 이야기 되는 군대의 변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참여율이 현저히 낮은 건 사실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00:23
현재 그 나이대가 아니라서 쉬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 보면 젊은 남성들도 꽤 있습니다.
여기 온라인에도 많이 있을 겁니다.
단지, 눈으로 보아서 알게 된 건 집회에 나와서 돋보이는 존재가 젊은 여성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오지 않은 젊은 남성들을 탓하거나 동참하라고 훈계 할 생각은 없습니다.

같이 하는 이들끼리 서로 응원하고 칭찬하면 됩니다.
주변을 보고 스스로 깨닫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그것은 비단 젊은 남성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 시국에도 무관심하고 비뚤어진 눈을 가진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치열하고 힘겹게 살아가니까 다 괜찮다라고 할 것도 아닙니다.
치열하고 힘겹게 생활하는 이들 중에 젊은이거나 그냥 2찍인 게 아니라 내란을 동조하는 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2찍이지만 이 내란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기도 하죠.

내 부모님 같아서, 내 동생 같아서, 내 누이 같아서, 또 내 가족이 2찍이라서 안타까울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괜찮은 건 아닙니다.

일단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끼리 갈 수 있는 동안 뭉치는 것일 뿐입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2찍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은 반발할 뿐이죠.

나이를 나누거나 성별을 나누거나 분류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은 어떤 형태로든 같이 하고 있는가 아닌가만 판단하면 됩니다.

광장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8.♡.88.67)
작성일 00:36
치열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애들 투정이고 핑계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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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0:41
글쓴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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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건없어님의 댓글

작성자 새로운건없어 (121.♡.99.36)
작성일 00:45
그냥...대립하기보다는 그저 다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성별이든 나이든 지역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그러려면 다른 무엇보다도 일단 내란 세력들을 끌어내리고 제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게, 지금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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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트님의 댓글

작성자 캐로트 (110.♡.156.81)
작성일 00:51
이게 말이 안되는 게 단지 성별에 따른 성향 차이라면 박근혜 탄핵 때 촛불 집회는 설명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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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18.♡.72.19)
작성일 01:01
이대남을 평균적으로라도 문제집단 취급한다면, 다음수순은 군대에 대한 검토겠군요.
지금 대략 병 30만 간부 20만 정도 비율, 간부도 TO가 많은 초급은 2030입니다. 게다가 여전히 장성들은 권위주의시절 마인드임이 드러났으니 간과할 수 없는 최악의 조합이겠군요.
대책은 군대를 (질과 양 모두)전투경찰 수준으로 줄이든가, 군비를 포기할 수 없다면 이대남 외의 '건전한' 계층을 섞든가겠군요.
ps 이 장면에서도 남녀 연령 별 비율 따져야 하나 서글픕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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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빌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위빌보더 (49.♡.108.212)
작성일 01:27
펨코를 포함한 대다수의 남초사이트에서는 대문에 보이는 자게(이름이 무엇이든)에서 정치글 금지입니다. 심지어 펨코는 시위인증금지구요.  계엄때 놀라 잠깐 정치글들이 대문으로 올라왔지만 기존 정책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저들만의 대문에는 축구글, 유머글, 혐오글이 추천글의 대부분입니다. 트위치, 아프리카에는 그 계엄 순간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저들만의 별세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자기들 계란을 자기가 깨고 나오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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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75.♡.170.40)
작성일 05:14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건지 끝맺음이 흐지부지여서 아리송한 글이네요. 요약하자면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에서 기인한 인터넷 공간에서의 소통과 공감력의 차이 때문에 생긴 문화적 현상이다. 사실은 2대남녀 모두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은 똑같으니 감정을 실어(???) 훈계하지 말라(???????) 이런것 같은데요....

뭔 소린가요?

그냥 신기한 현상을 관찰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것 뿐인데 그걸 감정을 실은 훈계로 보다니?
누가 누굴 훈계한다고 그러나요
어느 세대가 또 다른 세대를 훈계한다고 단정짓고 그러지 말라고 훈계하는 것이야 말로 주제넘은 훈계 아닌가요

본문의 글이 사실이라면 앞으로는 더욱 더 남녀의 정치참여율의 격차가 벌어지는게 자연스러운 거고 그걸 굳이 지적하지 말아야 마땅하다 라는 거죠?
마치 그걸 바라는 듯, 그게 당연하다는 듯?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20
조선이네요 시작부터 읽을 필요가 안느껴지네요
남태령 온 사람들 남녀불문하고 다들 출근해야한다고 알바 끝나고 일 끝나고 왔다고로 시작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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