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125.♡.160.60)
2024년 12월 27일 AM 08:44 · 수정됨(09:24)
오징어게임1은...
이정재와 박해수의 연기대결을 보는 맛이 있었죠.
박해수가 서울대 경영대를 나왔다고 주변에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결국엔 외국인 노동자도 등쳐먹고 계속 주변을 이용만 하죠.
그렇게 주변을 이용하다가 몰락해가는 모습...
그리고 핵핵대던 할배가 알고 보니 지가 즐기려고 스스로 참가한 거였다는 반전...
그리고 “자네는 아직도 사람을 믿나?”와 같은 명대사...그런 게 오징어1이 주는 감동이었는데...
오징어게임2는...
일단 유명인들이 너무 많이 출연해서 시선이 분산되기도 하고...
극의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
나는 이 게임을 중단시킬 거야!!!...다들 섬으로 가자!...라고는 하는데,
뭔가...너무 이질감이 느껴져요;;
아니...저 정도 준비로 섬을 점령하고 악당들을 때려잡아?...하는 생뚱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만들어진 시즌2처럼 가는 것보다는, 그냥 이정재가 다시 게임에 참가해서 혼자 몰래 정보들을 수집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경찰에 연락을 취한다...그래서 최악의 악의 마지막처럼 경찰 들이닥치면서 엔딩...오히려 이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
그 섬이 휴대폰이 안 터지는 섬이긴 하지만...작가 선생이 열심히 머리 굴리시면 뭔가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결론: 시즌1은 박해수와 이정재의 연기 대결이 모든 것을 압도했는데, 시즌2는 뭔가 좀 애매합니다. 이정재와 합을 맞출 강력한 누가 없는 거 같습니다.
댓글 (14)
- T
turbout
24.12.27 · 223.♡.99.211
음... 중간에 456억...언급하신 이후부터는 스포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제목 수정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ㅠㅠ -
최최작가
→ turbout 작성자
24.12.27 · 125.♡.160.60
넵 -
흔흔적의의미
24.12.27 · 218.♡.32.11
저는 어제 4화 초반까지는 본 상태인데 약역 포지션인 탑 연기 혹은 캐릭터가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허성태 배우가 굉장히 그리웠습니다. -
최최작가
→ 흔적의의미 작성자
24.12.27 · 125.♡.160.60
1편은 연기 못하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없었죠 ㅎㅎ -
HHyunAn
24.12.27 · 125.♡.167.108
임시완이 박해수 비슷하게 변할거같고 중간에 그냥 끝난느낌이라 왜 7화로짤랐는지 모르겠네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24.12.27 · 106.♡.196.105
사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난.. 시즌2에서는 극의 완료가 안되어서 그런느낌이 드는게 아닐까요
아마 시즌2로 시즌이 종료되는 거였다면.. 좀 더 응집력있게 진행되었을거라 보입니다
(넷플릭스의 요구로 일부러 시즌3로 좀 더 늘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
최최작가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4.12.27 · 125.♡.160.60
빽투더퓨처 2편 같은 거군요 ^^ -
민민고
24.12.27 · 101.♡.71.43
전체적 진행이 나쁘지 않았는데 반자른게 욕을 벌어서 먹는 느낌
결말까지 다 공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다
다시머리에꽃을
→ 민고
24.12.27 · 106.♡.196.105
넷플이 돈 벌 욕심에 그랬다 봅니다.. 넷플 역사상 최고의 시리즈인데 시쳇말로 최대한 뽕을 뽑고 싶었겠죠 -
민민고
→ 다시머리에꽃을
24.12.27 · 101.♡.71.43
이 정도면 시즌2 전략을 시즌1 변주로 택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전부 공개 안한것 때문에 평점 테러 먹는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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