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두 종류의 차세대 전술기를 동시에 시험중인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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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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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두 종류의 차세대 전술기를 동시에 시험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는 청두항공기공업그룹에서 개발중인 기체로, 어제 첫 비행을 한 것으로 보이며 더블델타 - flying wing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체의 경우 세 개의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체이서로 함께 비행한 J-20과의 비교시 상당한 대형기체로, 미국의 PCA 개념과 유사하게 상당한 항속거리를 바탕으로 원거리에서 다양한 장거리 무장을 투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선양항공기공업그룹에서 개발중인 기체로, 목격자들에 따르면 12월 20일 첫 비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체는 쌍발엔진을 갖춘 보다 소형의 기체로, 후퇴익 및 가변 수직미익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공군 로우급 전술기 및 해군 함재기 채용 목적 하에 개발중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두 기체 모두 기존 6세대기 컨셉들과 유사하게 높은 스텔스 성능(수직미익 삭제 혹은 가변형 채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 6세대기 계획인 NGAD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이 트럼프 행정부로 넘어간 상황에서 중국 차세대 전술기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뜬금없이 모습을 드러내 전 세계 밀리터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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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아직 6세대에 대한 명확한 체계확정은 안될걸로 아는데..
미국도 6세대 개발진행중에 난항이 있는것으로 들었는데요, 아뭏든 중국이 완성도를 떠나서 치고나가는 분위기라 미국도 기분이 찜찜하겠어요..
무엇보다 전투기 수준이 국가의 군사 기술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 중 하나여서.. 미국도 긴장을 꽤 할듯 합니다
미국도 6세대 개발진행중에 난항이 있는것으로 들었는데요, 아뭏든 중국이 완성도를 떠나서 치고나가는 분위기라 미국도 기분이 찜찜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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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콩님의 댓글
전장의 지배자가 전투기라고 봤을때
중국이 미국의 확실한 대항마라는 건 분명합니다.
미국 전투기가 분명히 질적인 우세가 있지만 중국의 양적인 우세가 압도할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중국이 미국의 확실한 대항마라는 건 분명합니다.
미국 전투기가 분명히 질적인 우세가 있지만 중국의 양적인 우세가 압도할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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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남편님의 댓글
첫번째꺼는 엔진이 3개라는 오타가 있던데,
엔진 2개로 보입니다.
엔진 2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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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보여주신 사진을 보니,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전투기에 엔진 3개를 다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기억이 있어, '설마 엔진 3개짜리겠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투기에 엔진 3개를 다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기억이 있어, '설마 엔진 3개짜리겠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삼팔국도님의 댓글
발전이 장난 아니긴 하네요 무인기라던데
이제는 장난으로 쓰레기라고 보기엔 쉽지 않겠네요
이제는 장난으로 쓰레기라고 보기엔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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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