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올랐어야 할 환율이 지금 오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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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2024.1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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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직후부터 쭉쭉쭉 올랐어야 할 환율을 그동안 최상목이 억지로 틀어막고 있었습니다.

돈풀어서 증시 틀어막고 국민연금 녹아내리며 환율 틀어막고요

이러다가는 환율조작국에 포함되겠다 싶겠더라구요

저는 이것도 일종의 내란 동조라고 봤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손을 놓은건지 아님 외환보유고가 진짜  바닥이 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상목이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민주당이 국무위원들 건들면서 불안해져서 환율 더 오른다는 핑계 대려고요. 

댓글 6 / 1 페이지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168.249)
작성일 어제 11:35
내란 신속히 막힌 후 탄핵 가결되는등 빠르게 수습되는 모양새였으니깐요. 그러니 안정수순으로 갔던거죠. 근데 어제 한덕수 오늘 최상목 발표 후 불안정성이 커져버렸으니...

사과한입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한입 (223.♡.56.9)
작성일 어제 11:39
최상목이 이렇게라도 짤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뒷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할테니까요.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어제 11:39
돈으로 환율 내리는건 외환조작국에 포함은 안될거에요. 이게 미국이 지들 원하는 대로 하는건 냅두거든요.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환율은 나락으로 가겠네요. 외환보유고 많다는것도 외평채 기금 빼쓰고 뭐고 해서 노답이죠
개인들 해외 투자 많아서 문제 없다는데, 그것도 흠 외환위기 오면 누가 해외자산을 팔까요? 더 사면 샀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11:39
사실 환율은 작년부터 오를 이유가 충분했죠.
저는 올해 총선 직후에 터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외환보유고 쓸어넣으며 언창기더기 찌라시로 막은 것 같습니다.
이제 한계가 드러나는 중인 것 같고요.
이대로 내란 진행을 막지 못하면 곧 터질 것 같습니다.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어제 11:44
어제 오늘 갑자기 오르는 것은 외인들이 달러 바꿔서 한국을 급하게 빠져나갔다가 보다는 한은이 환율 방어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수장 건들였지 엿먹어봐라는 의도로요.

꾸꾸루삥뽕님의 댓글

작성자 꾸꾸루삥뽕 (218.♡.235.130)
작성일 어제 14:58
imf 맞고 아르헨 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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