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애인 (106.♡.196.34)
2024년 12월 27일 PM 01:08 · 수정됨(15:30)
"나는 진작 한덕수 탄핵파였다. 그런데, 민주당의 선택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한덕수에게 마지막으로 시간을 줘야한다. 합리적인 판단을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만 되면 그게 가장 베스트이니까."
"나는 민주당의 결정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그게 항상 옳아서? 그게 아니다. 신이 아닌이상 미래의 일을 누가 알겠는가? 때로는 어떤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못 낼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거봐 내가 뭐랬어' 꼭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판했다' '나이브했다' 어쩌고 저쩌고. 다 쓸데없는 이야기 이다."
"당신들은 신인가? 지금은 논평할 때가 아니라, 지금처럼 하루를 전망하는걸 어려울 때는 어떤 예측하는게 불가능하다. 그래서 선택을 해야한다.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하면 그게 미래를 저절로 만드는게 아니다. 그 선택을 우리 모두가 실제 미래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논평하는게 필요없다. 그런 말들이 다 무슨 소용인건가"
"지금은 우리가 합법적으로 권한을 준 유일한 권력은 국회밖에 없다. 그리고 민주당은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다. 내란이 일어난 후 빠르게 해제하고 지금까지 우리 공동체를 구해왔다."
"신이 아닌이상 모든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없다. 저절로 보장된 미래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선택을 하면 그 순간부터 다같이 그 선택이 옳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발 떨어져서 논평하고 비판하고 하는건 평상시에는 그래도 되지만 지금은 그리하면 다 같이 죽는거다."
"상대는 합법적으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여전히 있는 집권세력이다. 그래서 친위쿠데타는 실패할 수가 없다. 그런데 실패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이후 벌어질 일들 그 기적이 완성된게 아니다. 저 인간들은 우리가 알던 상식과 법들을 다 던져버렸다."
"그 미친인간이 직무가 정지된거를 제외하고는 다 살아있는거다. 그래서 이렇게 힘이 드는거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권력이 국회밖에 없는거다. 평상시처럼 논평하는건 의미가 없다. 이젠 설마라는건 절대없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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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lsarms2025
24.12.27 · 125.♡.32.89
- 눈
눈팅이취미
24.12.27 · 182.♡.218.38
어떤 식으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헌법이라는 가장 가까운 길을 가라. 박주민 의원이 그런 말을 했었는데 많이 공감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으니까요. -
지지금부터야
24.12.27 · 118.♡.73.91
옳소 -
미미스란디르
24.12.27 · 112.♡.19.37
역시 이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읽고 있어요.
어디 최 피디 같은 인간이 똥국일보 갖다가 비벼볼만한 그런 사람이 아니죠. - 베
베이수맨
24.12.27 · 218.♡.151.223
정말 딱 시의적절하게 정확한 얘기였습니다. 이래서 공장장이 대단한 사람이고, 우리편인게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
LLaMesa
24.12.27 · 223.♡.73.245
무한지지 민주당! 우리 모두 미래를 어찌 알겠습니까! 총수 말에 동의하며 내란 동조 세력들을 달본 세건하여 아작 낼 때까지 민주당과 끝까지 함께합니다. -
부부산혁신당
24.12.27 · 121.♡.122.153
저들이 헌법기능을 마비시키려 했지만 법없이 나대는 놈들이 결코 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들을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전쟁에서도 병‘법’이 필요한데 무질서 그자체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비벼보겠다? 잠깐동안 테러 소요 정도밖에 못 일으키지, 이놈들이 이 나라를 집어삼킬 수는 없어요. 이 모든 일의 배후로 보이는 일본조차 우리나라를 집어삼키기 힘들어서 이렇게 조각내서 천천히 잡아먹으려 드는데 저놈들이 무슨 수로? ㅎㅎㅎ - 이
이시도르
24.12.27 · 110.♡.49.138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총수 스타일은 울림이 있는거 같아요~ - 구
구공일이공오
24.12.27 · 123.♡.217.164
나는 민주당의 결정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그게 항상 옳아서? 그게 아니다. 신이 아닌이상 미래의 일을 누가 알겠는가? 때로는 어떤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못 낼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거봐 내가 뭐랬어' 꼭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판했다' '나이브했다' 어쩌고 저쩌고. 다 쓸데없는 이야기 이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다스뵈이다 게스트로 나왔던 유시민 작가도 총수의 의견에 동감했었죠.
추가로 지금 대선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걸러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나이 만 40세로 시기상 대권 후보 요건이 되느니 마느니 말한 어느 정치인은 정치를 나쁘게 배웠다고도 했죠. -
EEthanHunt
24.12.27 · 1.♡.160.111
귀한 사람입니다. 통찰력도 대단하기도 합니다. 아껴줍시다. 우리 고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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