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정말 국회로 달려간 시민이 나라를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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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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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계엄군의 총에 희생될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그대들이 영웅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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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rain님의 댓글
오늘도 계엄 때 국회로 가셨던 시민분들에게 선물 받은 자유로운 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그날 국회로 달려갔던 분들은 모두 '영웅'들입니다.
우리 모두 엄청난 빚을 졌어요.
우리 모두 엄청난 빚을 졌어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나중에 … 이 사태가 다 해결되면 이때 달려가서 막아주신분들은 진짜 상 하나 드리고 싶네요 ㅜ
HENE님의 댓글
강유정의원이 수소충전소 쪽 담이 낮다고 당 단톡방에 알렸다는데... 이재명 대표도 그 쪽으로 넘었다 들었어요. ㅠㅠ
거기가 경찰 집결지라니 큰일 날 뻔했네요. 11시와 1시, 그 2시간 차이가 대한민국을 살렸네요. ㄷㄷㄷ
◈강유정 : 10시 39분.
◍류근 : 기자회견 끝나기도 전에.
◈강유정 : 근데 그때 벌써 경찰들이 오락가락하면서 누구는 걸어서 들어갔지만 저는 못 들어가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약간 거기서 실랑이를 하면서 제가 막 헌법 77조 외우면서 막 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시 감을 잡고 얼른 가다 보니까 수소충전소 옆에 낮은 담이 있어요. 제가 넘기에도 가능한. 그래서 거기를 넘어서 들어왔고. 도주로도 빨리 텔방에 올렸죠. 수소충전소 옆에 있는, 이재명 대표가 넘은 바로 그곳입니다. 거기가 가장 낮다.
https://www.ddanzi.com/broadcast/826418429
거기가 경찰 집결지라니 큰일 날 뻔했네요. 11시와 1시, 그 2시간 차이가 대한민국을 살렸네요. ㄷㄷㄷ
◈강유정 : 10시 39분.
◍류근 : 기자회견 끝나기도 전에.
◈강유정 : 근데 그때 벌써 경찰들이 오락가락하면서 누구는 걸어서 들어갔지만 저는 못 들어가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약간 거기서 실랑이를 하면서 제가 막 헌법 77조 외우면서 막 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시 감을 잡고 얼른 가다 보니까 수소충전소 옆에 낮은 담이 있어요. 제가 넘기에도 가능한. 그래서 거기를 넘어서 들어왔고. 도주로도 빨리 텔방에 올렸죠. 수소충전소 옆에 있는, 이재명 대표가 넘은 바로 그곳입니다. 거기가 가장 낮다.
https://www.ddanzi.com/broadcast/826418429
Luic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