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은 군대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수를 둔 거라고 봅니다.

권력을 가지고 싶었나 본데, 

전두환때랑 다르죠. 전두환은 그래도 군인이였으니 통솔이 되었지

믿을 사람을 따라야지, 윤통을.... ㅋㅋㅋ

그냥 바보같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전 때와 다르게 다들 스마트폰으로 뉴스보다 빠르게 전달하는 세상이고

녹음도 되고, CCTV도 많아서 사전 모의도 다 걸리는 세상이죠.

이걸 모의 한다고요? 

지금 다 걸리는데다 군인들의 제보도 엄청 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군인이 이따위 군인 지도부를 믿겠습니다.

윗대가리들 스스로 멍청한 짓을, 아니 최악의 수를 선택한거라 봅니다.

오히려 군대... 아니 개판인 것만 뽀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