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오징어 게임 시즌2 보다가 아...하는 탄성이 나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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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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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O 진영에 무속인이 있는 걸 보고 '황동혁 이 양반 아주 노골적이네' 싶었습니다.
시즌2는 몇몇 명확한 사유로 시즌1에 비해 평가를 박하게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 드라마 안에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녹여내고자 하는 감독의 의지 만큼은 높이 사고 싶어요.
사실상 시즌2의 진짜 '게임'은 매 게임이 끝난 후 이뤄진 '다음 게임 참여 여부 찬반 투표'인데...거기에서 일어나는 서사들이 시사하는 바가 적어도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과는 너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시즌3로 제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말이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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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시즌2 보고 나서 그런 생각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밈 버전으로 하자면...
'나야, 대한민국'
ㅠㅠㅋ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밈 버전으로 하자면...
'나야, 대한민국'
ㅠㅠㅋ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큰소리치다가 게임중에 죽을 소리 내는 것보고 너무 웃기더군요 ㅋㅋㅋㅋ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캐릭터 너무 잘 뽑은것 같습니다
약쟁이도 캐릭터 추가된 것 너무 좋은데 탑이라서 국내에선 좀 불만이 있는 분들도 계시긴 하죠 ㅎㅎ 뭐 개개인의 호불호는 어쩔수 없긴 한데 약쟁이의 약쟁이 연기라 그런지 감은 참 좋더라구요 ㅋ
약쟁이도 캐릭터 추가된 것 너무 좋은데 탑이라서 국내에선 좀 불만이 있는 분들도 계시긴 하죠 ㅎㅎ 뭐 개개인의 호불호는 어쩔수 없긴 한데 약쟁이의 약쟁이 연기라 그런지 감은 참 좋더라구요 ㅋ
포이에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