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쓰 (116.♡.186.29)
2024년 4월 15일 PM 01:25 · 수정됨(13:34)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데뷔 시즌 20-21시즌 8위 -> 5위 -> 2위
리버풀 클롭 감독 데뷔 시즌 15-16시즌 8위 -> 4위 -> 4위 -> 2위 -> 우승
맨시티 펩 감독 데뷔 시즌 16-17시즌 3위 -> 우승
토트넘 포스텍 감독 데뷔 시즌 23-24시즌 시즌 5위(진행중)
아스날 데뷔 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이 현재 팀의 주축으로 성장해서 리그를 호령하고 있죠.
리버풀 3시즌동안 주요 선수들을 영입해서 결국 우승을 해냈습니다.
맨시티는 펩의 지도력과 막대한 쩐을 쏟아부으며 명실공히 PL 최강자가 됐습니다.
토트넘이 앞서 언급한 3팀과 비교하기에는 역사와 트로피에서 상당히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감독 역량에서도 아직 첫 시즌이라 검증되지 않았고 영입한 선수들의 포텐도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기존 선수들의 잠재력이 발휘되어야 가능한 조건이겠지만
포스텍 감독이 미완의 완성에 그친 수비력 향상과 공격진에서 내려앉는팀 상대로 해법을 발견한다면
내년 시즌 현재보다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토트넘이 조금 더 위를 바라보고 싶다면 수준급의 스트라이커 영입은 필수라고 봐요.
케인 같은 월드클라스는 바라지도 않지만,
수 많은 패스를 통해 조금씩 전진해서 골을 이끌어내는 성향상 원톱의 부재는 매번 안타까웠습니다.
손흥민의 전매특허 중거리도 사라진 이유가 원톱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항상 등을 지고 패스를 받고 있거든요.
손흥민도 본인의 자리인 윙에서 보다 간결한 패스와 깔끔한 피니셔로 최전성기를 보냈으면 합니다.
토트넘은 유럽 리그 전체를 봤을때도 경쟁력이 상당한 클럽이 되었어요.
다모앙을 포함해서 손흥민이 있어 한번씩 시청하고 계시는데,
박지성 이후로 맨유를 응원하는분들이 많아졌듯 토트넘도 손흥민 이후에 응원하는분들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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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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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Bread
24.04.15 · 14.♡.108.161
맨시티가 순위에 없는게 의외네요 -
류류겐
24.04.15 · 211.♡.74.210
아스널을 생각하면 됩니다. 아스널이 4스널 시절을 맴돌다 아르테타 부임 이후 8스널 7스널 시절에 딱 지금 토트넘처럼 내려앉은 팀에 대한 해법이 없었죠. 좌, 우 U자형 빌드업만 줄창 하다가 점유유만 높고 승점은 못챙기는 축구를 했습니다. 지금은 그가 원하는 팀이 되어서 패스가 매우 유기적인 움직임에 맞춰서 돌아가죠. 엔지 감독이 그 수준의 감독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토트넘을 이 팀들과 비교하는 건 정말 우스운 일 같습니다. 토트넘이 애당초 우승의 경험이나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기다릴 줄 모르는 건 우리나라 국대 축구와 비슷하긴 합니다. -
불불한당
24.04.15 · 222.♡.215.170
23-24시즌 초반 선수 파워랭킹에서 공격 미들 부분은 손흥민- 메디슨 1~2위권 전부 상위권 차지했었죠.... 최근 파워랭킹은 못 찾아서 모르겠지만 시즌 내내 공격 미들 수비 키퍼 파워랭킹에서 상위권에 고루 배치되어 있어야 우승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선수들 데려오려면 명장부터 오고 특급들이 따라 와야 되는데 구단주 특성상 매번 희망 고문이 아닐지.... 뭐 돈과 타이밍이 맞으면 명장들이 올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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