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성장한 결정적 순간 ㅋㅋㅋㅋ (혈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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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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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사건은 두고두고 회자될 겁니다 ㅋㅋㅋ
사실 전에도 조금씩 이낙연 회의론이 일긴 했지만 그걸 한꺼번에 증명해버린(?) 사건이죠..
그 때 당시 클리앙도 그렇고 제가 주로 활동했던 이토랜드에서도...
"재 뭐냐?"하는 분위기가 폭발했죠 ㅋㅋㅋ
그 사건이 없었으면 어땠을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댓글 48
/ 1 페이지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정말 커뮤니티가 대동단결 뚜껑이 열린 적은 이거 말고는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이낙연이 이재명 후보 죽이기에 그렇게 진심일줄은......정말 무서웠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얼마나 다행인지
또 얼마나 무지했는지
살아온 발자취 판단없이
단순한 뽕만으로는
다시는 마음 열지 않을 것이라
맹세한 사건이지요.
또 얼마나 무지했는지
살아온 발자취 판단없이
단순한 뽕만으로는
다시는 마음 열지 않을 것이라
맹세한 사건이지요.
구름처럼님의 댓글
이 신년사면론을 꺼낸것도 사실 윤석열이 빠지는 지지율과 예정된 특검으로 인한 감옥 엔딩을 뒤엎으려고 쿠데타를 저지른거랑 맥락은 같은 셈이죠. 이미 그전에 지지율은 빠질대로 다 빠져있었고 대선후보가 될 확률은 거의 0%로 수렴해버린 수준까지 나락으로 가버린 상황을 타개해보겠다고 던진 희대의 똥볼 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제가 이토랜드에서 이 속보 올리면서도 어이가 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님의 댓글
저때 이후 공천 및 경선에서 자체적인 수박 분열 후 개같이 망함... 그리고 총선에서 1차 수박 소탕이 일어났죠. ㅎㅎㅎ
Container님의 댓글
저것들이 아직도 민주당에 있었다면 우리는 아직 윤석열 탄핵도 못했을 겁니다. 지긋지긋하네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Container님에게 답글
그건 악몽을 넘어서 그냥 재앙 수준이죠....
대선패배는 아프지만 정말 잘 떨어져 나갔죠 ㅎㅎㅎㅎ
대선패배는 아프지만 정말 잘 떨어져 나갔죠 ㅎㅎㅎㅎ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저건 현상이지 본질적인 거는 민주당 내에 엄중엄중 거리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조국, 김경수 등 내부총질에 몰두했죠. 그냥 국짐과 동급인 ㅆㄹㄱ이자 윤씨 탄생에 일조한 역사의 죄인이죠.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전적 동의합니다 ㅎㅎㅎ 정말 아무것도 안할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이전까지 이낙연의 안정감이 좋다고 말했다가
이날 당원들은 이낙연에게 빚이 없다는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해도 그럴만한 사람, 이해 할 만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은 맥락도 없었고 명분도 없었고 이유도 없이 저런 개소리를 했었습니다.
저것도 난가? 병이 걸린 자의 정치적 자살이었습니다.
이날 당원들은 이낙연에게 빚이 없다는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해도 그럴만한 사람, 이해 할 만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은 맥락도 없었고 명분도 없었고 이유도 없이 저런 개소리를 했었습니다.
저것도 난가? 병이 걸린 자의 정치적 자살이었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처음엔 실수인가? 본심인가? 애매해했었는데...세상에 그게 진심이더군요 ㄷㄷㄷㄷㄷ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안철수인가...하면서 들어왔는데
이낙연이었군요 ㅎㅎㅎ
앞으로 더욱 강한 민주당을 원합니다.
I'm still hungry.
이낙연이었군요 ㅎㅎㅎ
앞으로 더욱 강한 민주당을 원합니다.
I'm still hungry.
kissing님의 댓글
저걸로 지지율이 폭락에 쐐기를 박았죠. 조중동이 이낙연만 까지 않았던게 저는 늘 쎄했는데 역시나더군요. 이낙연 띄워주는게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정말 유력 대선주자가 자폭한건 유래가 없을 겁니다 ㅋㅋㅋ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당시 기준으로 봐도 백번 양보해서 박근혜는 지지층이라도 있으니 흔한 국민통합 명분으로라도 그렇다쳐도..
이명박은 그조차 아닌데 왜? 싶었죠 😑
이명박은 그조차 아닌데 왜? 싶었죠 😑
sCloud님의 댓글
사면바리에 눈 멀어 있던 저를 퍼뜩 정신 차리게 해 준 고마운 일입니다.
새해벽두에 큰 선물 받았죠.
새해벽두에 큰 선물 받았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저 분의 광팬들은 아직도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 혈안이던데 그래서인지 전봉준 투쟁단에도 시비더라구요. 내란당과 다를 바가 없어보여요.
나가줘서 넘 감사할 따름이에요.
나가줘서 넘 감사할 따름이에요.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이양반 총리로 인기 좋았을때부터 저희 엄마가 사람이 의뭉스럽게 생긴게 영 느낌이 별로라고 하셨었거든요. 전 그날 이후 엄마말은 무조건 다 듣습니다 ㅎㅎㅎㅎ 엄마의 선구안 ㅎㅎㅎㅎㅎㅎ
두우비님의 댓글
이낙연식 쿠데타죠.
지가 뭐 되는냥. 짠 ~!! 했는데,,,,,
국민들은 "꺼져" 한 상황입니다.
지가 뭐 되는냥. 짠 ~!! 했는데,,,,,
국민들은 "꺼져" 한 상황입니다.
초록몽님의 댓글
그 직전까지 이낙연의 당내 지지율이 상당했었습니다.
그걸, 저 한 마디로 싸그리 날려 먹었죠.
한 순간에 돌아선 민심을 보고 놀라울 정도 였습니다....ㅋㅋ
사과도 하고 수습을 해 보려 했지만,
말 한마디에서 이낙연의 실체를 간파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꿈쩍도 하지 않는 걸 보고
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 의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더랬습니다.
그걸, 저 한 마디로 싸그리 날려 먹었죠.
한 순간에 돌아선 민심을 보고 놀라울 정도 였습니다....ㅋㅋ
사과도 하고 수습을 해 보려 했지만,
말 한마디에서 이낙연의 실체를 간파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꿈쩍도 하지 않는 걸 보고
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 의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더랬습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진짜 역사적인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