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프고, 야만적일 수 있는 이 일을 해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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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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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 세상'은 허구입니다 하지만 '밝음이 결국 승리'합니다
드디어 두 번째 기회가 왔습니다 그 첫 번은 해방할 때였고 두 번째는 지금입니다
지금은 나쁜 놈들이 나라를, 국민을 쉽게 보지 못하도록 씨를 말려야 할 때입니다
해방 때 일제 잔당을 청산하지 못해 이런 정권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번째도 악귀들을(매국, 독재) 청산하지 못하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되어
우리는 어둠 속으로 다시 내동댕이 쳐질 것입니다
우리는 아프고, 야만적일 수 있는 이 일을 해내야만 합니다
눈을 질끈 감고 이를 악물고 그들을 지워야 합니다
그들은 더 이상 우리가 아니며 악마들이고 우리를 노예화하려는 자들입니다
부디 이 나라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집행 가능한 사형제도'가 다시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국가의 일부를 발췌합니다
"놈들이 우리의 지척까지 와서 우리의 아들과 아내의 목을 베려 한다!"
"저들이 감히 우리를 꾐하여, 옛 노예의 꼴로 만들려 한다!"
"비루한 폭군이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된다고!"
"떨어라, 독재자와 너희 비겁자야 모든 정당의 수치들아,"
"모두가 자비 없는 사자들일지니, 그네 어미의 젖가슴을 물어뜯는 자들이다!"
"놈들의 더러운 피로 우리의 밭고랑을 적시도록!"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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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님의 댓글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지금 이 순간순간이 역사적 분기점으로 남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밝음'이 완전한 승기를 잡은 사건으로.
이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지 않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과정이 없이는 청산이라는 게 불가능할테니까요.
이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지 않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과정이 없이는 청산이라는 게 불가능할테니까요.
BearCAT님의 댓글
🇫🇷 J'aime la marseillaise
쟴 라 마흐세예즈
마르세예즈 좋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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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성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