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통역대학원 교수가 얘기한 영어 잘하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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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12.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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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늦은 걸로 할게요.



댓글 14 / 1 페이지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어제 12:05
실제로 영어공부의 왕도는 문장을 외우는 것이죠.
책을 통째로 외울 필요는 없고, 문장 하나씩만 외우면 됩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61.♡.173.133)
작성일 어제 12:05
??? : 영어를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800 페이지를 외우기엔 늦었을 수 있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06.♡.110.119)
작성일 어제 12:06
노안이 와서 글씨를 읽을 수 업슴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어제 12:07


두글자만 외우세요

기네스 펠트로

이하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하아 (210.♡.77.175)
작성일 어제 12:07
정말 바보같은 답변이 아닐수없내요.
사전 통채로 외우면 전세계 어느나라 언어도 순식간에 마스터하겠죠.
언어는 평소 생활에 쓸때 늡니다.
외워서 하는건 영어 공부지 대화의 수단인 영어가 아닙니다.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어제 12:10
@이하아님에게 답글 회화를 잘하고 싶으면 회화 문장을 외우면 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61.♡.110.199)
작성일 어제 12:09
근데 저게 진짜 맞긴 해요..
전 저런 두꺼운책은 아니지만.. 유학초창기 짧은 대본으로 외웠는데..당시 많이 늘었었습니다..
지금은 뭐 안쓰니...또 퇴보했어요
쉽게 생각하면 저걸 외워서 말하는데 활용하기보다는 한국어로 사고하는 뇌 회로를 영어로 전환하는걸 좀 억지로 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42.150)
작성일 어제 12:11
초급 책 두어권 사서 대화만 통채로 외워도 많이 늘죠. 꼭 영어가 아니라 외국어 배울 때요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20.♡.169.47)
작성일 어제 12:22
30년전에 중학교 영어교과서 외우면 효과가 있다고 하였지요.
800페이지는 방송용 멘트이고, 미드나 애니메이션 한편만 외워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처럼 잘하기 위해서 800페이지 이겠지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121.♡.26.130)
작성일 어제 12:33
오만과 편견 영화 대본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들 영어공부 중 한 방법으로 눈과 손으로 외우고 영상을 무음으로 틀어 놓고 암송하게 했습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224)
작성일 어제 12:39
Chat GPT에게 맡길께요.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118.♡.143.109)
작성일 어제 12:49
제가 일본어 처음 공부할때 저렇게 했죠.
초급 책 한권을 모두 외웠었죠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작성자 mongolemongole (218.♡.3.34)
작성일 어제 12:54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선생님이 미국에서 유학하고 바로 오셔서 저희 가르치셨는데요 중간고사가 '본문 통째로 외워쓰기'였습니다 그냥 백지 하나 주고 본문 외워 쓰는 시험 ㅎㅎㅎ 모든 학생들이 앞 문장은 기가 막히게 외웠는데 친구 중 하나는 길가는 외국인한테 본인이 외운 교과서 문장을 말하기 까지 했어요 외국인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옛날에 어린 인어가 살았는데 ... there lived a young mermaid...'

조X희 선생님 잘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저희도 선생님 덕분에 좋은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물론 다음 시험은 정상적으로 혹은 한국적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아흐아롱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흐아롱디리 (58.♡.132.79)
작성일 어제 13:06
미국에서 살 때, 초4-5 수준의 소설책을 매일 쉬지 않고 한 1주일 읽은 적이 있는데, 일상 대화할 때 (이걸 영어로 뭐라더라..없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바로 문장으로 튀어나오는 놀라운 경험(물론 안읽다보면 다시 복귀...)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계속 읽으니 말이 번역필터없이 나오더라구요.다만 들리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아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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