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이재명 대통령되도 대구,TK에서 난리 칠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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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12.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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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내용은 수정/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국민의힘의 매국노 행위에 답답하여 쓴글이지만..........


말씀대로 지역비하로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


대구,구미, T-K 지역의 민주당 지지성향의 지역민들도 30~40% 있으신데,


그분들이 조금은 상처 받으실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그분들의 평소 노고를 깊게 생각하지 못한점으로..


글 내용은 삭제하고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의 무조건적인 '악마화'와 아무런 근거 없는 '이재명식 복지' 에 대한 무논리 및 무조건적인 반박은 없어야 되며, 그런 복지 국가와 혜택으로 나라가 나아가야 된다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대구,구미,T-K 지역의 민주당원 여러분과 민주주의를 위한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어제 13:34
빼먹기 세력들은 복지를 아주 혐오합니다.
근데 뭘 빼먹었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어제 13:34
필요없다는 사람은 안줘야 정상이죠!!!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94)
작성일 어제 13:35
좋네요. 자치구 별로 주민 투표해서 결정 하면 재미있겠네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어제 13:35
그렇죠 이재명 대표가 안해본 일도 아니고 아주 재미있을 겁니다
그러면 또 지역차별이라고 GRBG하겠죠 돈앞에서는 참겸손한지역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3:35
국가에선 지원 준비를 마치고 지자체에 시행 여부를 맡기면 어떻게 되는지 두눈 똑똑히 뜨고 지켜봐라 해도 되죠.
부산에서도 그 장제원 뽑아주던 동네가 코로나때 딴동네들 다 주는 재난지원금 안준다고 결정했다가 개난리나서 결국 뒤늦게나마 주는걸로 바뀐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행정이죠. 근데 그걸 뽑은건? ㅋ..
https://m.nocutnews.co.kr/news/amp/5674258

Kiny24님의 댓글

작성자 Kiny24 (223.♡.188.245)
작성일 어제 13:36
지역 비하는 비추천 합니다.

삼뚜기님의 댓글

작성자 삼뚜기 (180.♡.29.212)
작성일 어제 13:37
경기도지사할 때 짤로 비슷한걸로 본거 같네요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어제 13:40
심지어 이 건은 지역차별이라고 말씀할거 같아서 법적 이야기 하자면
차별도 아닌게 내란 일으킨 대통령을 배출한 만큼 이 건은 엄연히 법에서 동조 및 국힘이 반 국가단체 확정하고 해산할시 찬양 하는거 조차 처벌 대상입니다.
국가에서 존재하는 법을 어기겠다는데 차별의 반대한다는 것도 엄연하게 법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73.33)
작성일 어제 13:41
탄압 받아본 역사가 없는 동네 맞죠?

녹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두 (116.♡.208.29)
작성일 어제 13:58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110여년전쯤에는 대구가 좌파의 성지였죠... ;;;;;
그러다가 자칭 보수(?) 정권의 처절한 응징을 당하고 ...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된거죠...

in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nde (121.♡.252.80)
작성일 어제 14:18
@녹두님에게 답글 사실 그 때 대구가 좌파의 성지였던 이유도,
섬유공업 등 각종 노동집약적 산업 투자가 대구와 주변지역에 집중되면서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그 노동자와 자녀들이 주경야독하면서 정규 학교와 노동야학 등 각종 교육기관도 발달하고
그러면서 학생운동, 노동운동이 발달하고 활성화되면서 당시 세계를 휩쓸던 사회주의 등 좌익운동을 받아들이고
그래서 "조선의 모스크바 대구"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었던 거지요.
그 때도 대구는 특별한 지역이었고,
이후 대구 지역 좌파 소탕 시기에도 소탕 주도세력이자 권력 주도세력 또한 지역기반은 대구경북이었기에,
대구경북 지역 전체가 탄압받아 본 적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예린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린지 (182.♡.93.179)
작성일 어제 14:20
@녹두님에게 답글 아마도 그때 삼족이 멸해진 모양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223.♡.22.72)
작성일 어제 13:57
그리 할 사람이니 이재명 반대하는거죠. :)

케틀벨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어제 14:12
비아냥도 적당히 하세요.

TK가 비율상으로 국힘 비율이 높은 건 맞지만, 인구수로 따지면 서울만큼 국힘 찍었나요?
같은 이야기를 왜 강남3구 주민에게는 안하죠?
부산에는 왜 안합니까?

아니면 국가정책을 대놓고 지역별로 차별하겠다는 겁니까?

예린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린지 (182.♡.93.179)
작성일 어제 14:22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반대하는 지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다양한 정책을 편다고 하면 될까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어제 14:33
@예린지님에게 답글 솔직히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평생을 대구 살아왔고, 앞으로도 대구 살 예정입니다.
대구 사람들이 단체로 욕 먹어 마땅하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이런 식의 비아냥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놓고 지역 차별 하고, 지역 혐오를 보이는 글은 용납이 안됩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73.33)
작성일 어제 14:37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대구 친척들 많습니다만
대구는 욕 좀 먹어야 합니다

TK지역구 의원들은 겁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게다가 박정희동상이 뭡니까

당분간 고개 푹 숙이고 다니게 해야 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어제 14:47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제가 비록 대구에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구 사람이 욕 먹어서는 안된다' 이런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대구 사람들도 욕 먹어야죠.

"대구 사람들 진짜 왜 이래. 대구 사람들 정신차려야돼. 언제까지 국힘 지지할 거야!"

제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들, 그것과는 상관없이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대구에도 민주당 지지자가 있고'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 단체로 욕 먹을 때는 욕 먹어야죠.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대놓고 지역 차별을 하고, 지역 혐오를 조장하는 것은 다릅니다.

박정희 동상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 보셨으면 알겠지만, 박정희 동상 비판하는 대구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구시민의 원죄가 홍준표를 뽑은 것이고, 그래서 '시대착오적인 대구 사람' 이라고 비판 받는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죠.

미끄마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끄마끄 (211.♡.59.173)
작성일 어제 14:13
대구 시민입니다
이글에 공감을 100000% 합니다
팬데믹 기간에도 그랬어요
욕하면서 재난지원금 신청은 제일 빨리해요 ㅋㅋ

드립학개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립학개론 (175.♡.159.130)
작성일 어제 14:24
경상도 거주민으로서 보기 좋지않네요.
지지율이 99대1도 아니고 6대4 5.5대 4.5인 곳도 있는데 말이죠.
이건 그냥 지역 비하발언같네요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어제 14:36




지역 비하, 지역 차별 의도가 다분하네요. 
대경만 그렇습니까? 눈이 있으면 위의 지역별 득표 수를 좀 보세요. 
글쓰신분 포함해서 글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 말씀 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절반 가까이는 글에서 주장하는 복지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겁니다.
"나는 2찍 아니니까 복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주장한다면 TK 시민들 역시 평균 22.7% 는 자격이 있는겁니다.

도르동님의 댓글

작성자 도르동 (118.♡.82.110)
작성일 어제 14:37
지역비하는 갈라치기의 시초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도 TK인이지만, TK 비난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따끔히 질책해주세요.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어제 14:41
후... 본문은 왜 삭제하셨습니까? 진정성 있는 사과라면 본문을 남겨두고 무슨 소리를 하셨는지 제대로 알리고, 첨언으로 내용 추가를 하셔야지요?

삭제 및 수정 전에 작성하신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재명 대표님 대통령 되시더라도 TK 지역에서는 난리칠 것이니, 지역화폐나 지원금 같은 금전적 복지 제공으로 지역 차별을 두면 되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돈에 환장한 사람들" 이니까.

"조금은" 상처 받으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기엔 내뱉으신 말의 정도가 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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