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죽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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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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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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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시타워님의 댓글
정치게시판 분리하자고, 정치충이네 보기 불편하네 어쩌네 하던 사람들 지금 상황에 아무 논리도 없어요. 정치는 우리의 생활이고, 대충하거나 관심 밖으로 내보내면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국내외적으로 불편해지는걸 경험하는 중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서면 시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10대로 보이는 여학생이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생각보다 즐겁고 재밌다며 친구를 적극적으로 꼬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만 해도 시위에 나가지 않았다면 집구석에서 어렵다느니 암울하다느니 하는 회의론자들 글보면 흔들렸을테지만 매일 이어지는 시위에서 연대와 긍정의 기운을 받아서 마음의 심지를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각각의 세대와 계층과 연대하지 못 하는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힌 2찍에게 질래야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만 해도 시위에 나가지 않았다면 집구석에서 어렵다느니 암울하다느니 하는 회의론자들 글보면 흔들렸을테지만 매일 이어지는 시위에서 연대와 긍정의 기운을 받아서 마음의 심지를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각각의 세대와 계층과 연대하지 못 하는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힌 2찍에게 질래야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
나와 내 가족의 안위를 먼저 챙기는 우리와 달리
이웃과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 시대의 참어르신입니다.
존경합니다.
이웃과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 시대의 참어르신입니다.
존경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유시민 이 노친네야, 죽긴 뭘 죽어, 당신이 젊을때 목숨 걸고 뚜드려 맞아가면서 6공화국 만들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거라고!! 하면서 한참 어린 제가 말하면 머리 한 대 살짝 쥐어박으면서 알았어인마 하실거같아요 ㅎㅎ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