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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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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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동네에서 나고 자란게 아니라서 이런 이야기하는게
어떨지 몰라도요
그래도 여기서 직장생활 시작해서 어언 20년 다됐는데
오늘 톼근길에 찍은 현수막 사진입니다.
보기 같잖습니다. 정말로요
탄핵안 표결애는 불참하셔서 동네맘카페에서 한바탕 욕을 먹고 사무실앞애도 조그마한 촛불집회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이제 여론이 바뀐거 같습니까?
탄핵남발이 이재명대표 살리는길이라고요?
뭔가 단단히 잘못생각하고 있눈거같은데요 . 지금은 내란수괴들을 모조리 탄핵해야 우리나라가 살수 있습니다
정무적감각이 떨어지신건가요?
아님 모른척하고 그냥 묻어가시는 겁니까?
여긴 옆집 강아지가 빨간옷입고 나오면 뽑아주는 동네라 눈치도 안본다 이겁니까?
여기지역은 이미 고령화된 지역이지요
아주 오래전부터요. 바꾸어서 이야기하면 삘간당에 표 주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다는겁니다.
우서영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한테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예전부터 그래해왔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회사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할겁니다.
국민의힘당은 이런사람들밖애 없다고. 정작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투표는 하지도 않는게 그쪽당이라고
당신에게 묻습니다
정말 민주주의 뜻은 알고 계시는지요?
예전에 나이많은 지인이 이런말씀을 해주셨어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것들은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 라고요
기본적인것들 배우신분 맞으신거죠?
기본적인게 뭔지는 알고 계시길 빕니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또 개빡치네요
UrsaMinor님의 댓글
거니 살리는 거부권남발이 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