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시즌 2 감상평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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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2024.12.28 20:22
1,0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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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밌기만 하구만!

몇몇 설정이 조금 그렇긴 했지만...

저렇게 호화로운 연기자들이 실망을 시킬리가!

이병헌이 중심 잡아주고

성기훈 친구 390번과 전재준이 가장 눈에 띄고 강하늘과 탑 시다바리 캐릭터의 연기가 훌륭하더군요. 

아무튼 밀리터리 극이 되긴 했지만 긴장감있게 봤구요, 기대보다 재밌었습니다.

시즌 2 10편으로 기획한 걸 넷플릭스가 굳이 시즌2 7편 시즌3 6편으로 늘렸다던데 보통의 한국 작품처럼 시즌2에 완결을 지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댓글 4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2.28 20:30
좀 이해가 안가는 시즌구성이더라구요. 스토리도 그렇고

비의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의왈츠 (222.♡.129.116)
작성일 12.28 20:50
오겜2에서 인상적이었던것은
성기훈의 억눌려진 분노가 극 전체를 주도했던것과
밝은 톤과 밝은 BGM과 상반되는 캐릭터들의 우울하고
비극적인 면이 강조된 연출이 매우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 였습니다.

어쨌든 매우 재미있게 봤슴.

Philip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58.♡.165.150)
작성일 12.28 21:04
오징어게임이 갑자기 복수극으로 된겜 참...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2.28 21:13
지난번과 다르게 다른게임으로 한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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