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딩 절친들은 정치관..이상형..모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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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2.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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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 정도로 같아요..


정치는 말할것도 없고요..


여성상까지..(두 친구 두 마누라들이 사춘기떄 우리가 말하던 여성상..근데 다 사이가 안;;하나는 이혼)


아마 사춘기때 그 가치관을 같이 공유해서 그런지..


스무두살에 연락이 끊긴후 33살에 다시 우연히 길에서 만나 지금까지 20년을 가끔 만나도..


이건 뭐 똑같으니..아예 같아요..신기하쥬..


정치 얘기를 꺼내 본 적도 없어요..그냥 같아요..ㅎ



한놈만 빼고요..



우리랑 같았으나..군복무하면서 점점점


소령출신+마누라 교회..


마이 멀어졌죠...2찍..



암튼 그러합니다..쟈는 암튼 다 어긋났어요..ㅎㅎ



이 글을 쓰는 이유 친구가 낮에 전화와서 야 딸램이 요술공주 방망이 들고 갈건디 올라와라..


그 전화에 갑자기 생각나서 글 씁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58
저두 다행스럽게도 고딩친구들이 하나같이 정치관이 같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대학친구들과는 교류가 끊겨서 잘 모르겠고요.
단톡방에 제가 집회 사진 올리면 친구들이 다 응원해줘서 힘이 납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00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학친구들은 달라요..불교대학출신이라 종교는 다 같아서 편한데..정치는 아니더라구요..
완전 절친 강원도 친구는 안철수 어쩌구 그래서..에라이..*져라 하고 말았습니다..대기업임원..;;
이후 정치 얘기 절대 안꺼내더만요..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03
@jayson님에게 답글 아 전 사회에서 알게 된 언니가 이번 내란 이후 안철수는 어쩔래나?소리 하길래 그냥 언니는 투표하지마!!!!!!!했습니닿ㅎㅎ

송지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지호 (211.♡.201.149)
작성일 어제 23:05
1찍 2찍  보수 진보?  풉
대가리 있냐 없냐 아닐까요
저쪽은 종교의 영역이라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06
@송지호님에게 답글 반박불가요..ㅎㅎ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114.♡.56.84)
작성일 어제 23:13
저는 전에 살던 동네 학부모 친구, 지금 동네 지인 한명이랑 찰떡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숨통이 좀 트입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22
@nanadal님에게 답글 제가 충남의 tk 예산에 살자나요..;;;;환장히유..하도 제가 ㅈㄹ을 해서 제 앞에선 정치 얘기 안하지만 말입니다..
우리 지역구 으원**가 강승규..;;

nanada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adal (114.♡.56.84)
작성일 어제 23:24
@jayson님에게 답글 “이런 법은 없는겨!!!”  라고 하셔요 ㅋㅋ
충청도 사람이 제일 화날때 하는 말이라는데 맞나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25
@nanadal님에게 답글 아뉴 우리도 욕 잘히유..선배고 뭐고 ** 몇 번 했거든요..ㅎㅎㅎ

nanada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adal (114.♡.56.84)
작성일 어제 23:26
@jayson님에게 답글 👍🏻👍🏻 소년시대 음성지원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75.♡.64.100)
작성일 어제 23:13
이상형은 조용원 님인가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22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이야..보신규??ㅎ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5.194)
작성일 어제 23:58
전 대학 베프는 정치관이 비슷한데 요즘들어서 고딩 베프 정치관을 점점 알 수가 없네요. 슬픕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23:59
@moxx님에게 답글 케바케네요.;;

스윙님의 댓글

작성자 스윙 (61.♡.217.139)
작성일 08:01
저도 대학 친구들은 다 성향이 같아요. 그래서 맘놓고 욕하고..
근데 중,고등학교 더 오랜 친구들은 그렇지가 않네요 ㅋ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12:45
그래서 으르신 여기 오시면 평안을 얻으시는구나. 끄덕끄덕.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13:01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에구, 아점 먹고 게시판 거꾸로 내리며 읽고있는데 무안에 슬픈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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