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랜드 갔다왔는데요.
D
dreamkid1004 (121.♡.33.51)
2024년 4월 15일 PM 02:20 · 수정됨(15:30)
조회 981 공감 0
아침 7시부터 준비해서 9시반에 도착했어요.
근데 들어가는 입장줄만 40분...(연간등록줄 포함)
저녁7시반에 귀환했는데 어제 저녁 남편은 만둣국 드리고, 애들 씻기고 먹이고 재운 것만 하고 저도 쉬었거든요?
오늘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고 힘들길래 남편 밥상도 못차려드리고 계속 쉬었는데...
아직도 몸이 아픕니다.
어디 딱 아프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근육에 먼지가 낀 것 같아요.
늙었구나 싶기도 하고... 당뇨혈압이 심해진 건가 무섭기도 하고... 밥 안 차려도 되니까 쭉 쉬라는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 남편이 참 멋지고 잘났는데 마누라가 이렇게 누덕누덕해서 어쩌나 싶고...
심난합니다. ㅠ

댓글 (9)
-
쿨쿨캣
24.04.15 · 240.♡.214.233
-
해해리포터
24.04.15 · 255.♡.234.234
세상에~ 아직도 아침을 차려주는 아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요? - 츠
츠츠니
24.04.15 · 39.♡.42.32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662383136_XeNPdTpJ_fc2e4011fd93a4f8eb16b15e7c40cc0d7140865d.JPG] -
낮낮은언덕
24.04.15 · 115.♡.83.44
힘드신게 정상입니다 ㅎ 진짜에요. - 크
크크크
24.04.15 · 118.♡.100.75
일요일에 애들 데리고 5~6시간 놀다왔는데도 저랑 와이프 넉다운 되겠던걸요.
거의 12시간을 노동(?) 하신 거니 당연합니다 ㅠㅠ -
달달짝지근
24.04.15 · 125.♡.218.23
애기 정면 안 보는게 시크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 세
세상밖으로
24.04.15 · 123.♡.242.210
저 나이 아이들은....따라만 다녀도 피곤합니다...흐흑...ㅠㅠ -
HHD25
24.04.15 · 122.♡.244.76
이런 얘기들을 때마다 서울랜드나 에버랜드는 꿈도 못 꾸겠어요. ㅠㅠ
전 그래서 동물원만 갑니다. ㅎㅎ -
타타오름달열여드레
24.04.15 · 211.♡.150.164
토욜 서울대공원 갓다가 멘탈이 털려왔는데... 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다음날부터 몸이 너무 아파서 근육통인가 하다가, 다다음날에는 제대로 몸살이와서 코로나 찍어봤는데 코로나더군요 ㅠㅠ 혹시 남는 키트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