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明 (211.♡.155.201)
2024년 12월 28일 PM 11:54 · 수정됨(12. 29. 12:32)

오늘 JessieChe님의 '앙깃발'을 대신 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안국역 쪽으로 왔는데, JessieChe님께서 혼자서 깃발을 든 채로 인증샷을 찍으려고 하다 보니 애를 먹으시는 듯했습니다. 다모앙 이용자임을 밝히고서 도와드리겠다고 하니 반가워하시면서 얼른 깃발을 넘겨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얼떨결에 안국역에서 광화문 앞으로 광화문 앞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앙깃발'을 들고서 행진했습니다.
그동안 집회는 여러 번 참여했지만, 깃발을 든 것은 처음이라서 굉장히 즐거우면서도 영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앙깃발'을 든 덕분에 몇몇 분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눈팅만 하던 사람이라서 필명을 말하거나 어떤 글을 올렸는지 말씀드릴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그래서 오늘 참여한 후기는 남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뜻 깃발을 건네주신 JessieChe님뿐만 아니라 '냉동실 발굴단'의 TheS님 등 오늘 뵌 분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혼자서 참여하는 집회도 의미 있지만, 무언가를 공유하는 이들과 함께 추위를 이겨 내면서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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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24.12.28 · 113.♡.179.241
참여, 고맙습니다. -
Cclien11
24.12.28 · 211.♡.12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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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경주
24.12.28 · 58.♡.24.41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아아기고양이
24.12.28 · 223.♡.204.197
고생하셨습니다.
다모앙에서 자주 뵈어요~ -
달달짝지근
24.12.28 · 125.♡.218.23
오우 부러워용 -
그그럴수있어
24.12.28 · 121.♡.128.131
감사합니다~ -
114mm3
24.12.29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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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모
24.12.29 · 124.♡.140.181
{emo:damoang-emo-043.gif:100} - 잉
잉글랜드
24.12.29 · 1.♡.105.105
{emo:damoang-emo-003.gif:100} -
래래비티
24.12.29 · 220.♡.99.52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07.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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