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누군가의 전성시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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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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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분들 전성시대
음지에서 키득키득, 꿈실꿈실, 히히히 하다가
요즘은 다 튀어나오네요
가장 미친 자가 아직 용산에 숨어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악마들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나라 망하는 거 안보이고 사람들 힘든 거 안 보이는 걸까요
그것에 대한 공감 능력이 정말 제로인 인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러면서 입으로는 나라 걱정, 국민 걱정하던 걸 생각하면
이건 정치 견해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악'이란 무엇 인가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누군가 입을 털 때마다 경악에 경악에 경악을 하게 됩니다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달과바람님의 댓글
어제 집회 주변을 보니 종교단체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젊은 것들까지 나와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더군요.
젊은 것들까지 나와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더군요.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개네들 보면 묻고 싶어요. 그래서 뭘 하고 싶은거냐고 내란수괴를 그대로 두면 외국에서 그걸 인정하고 환율안정되고 국내에선 사람들이 아..안심하고 생업에 집중해야겠다 생각할 거 같냐고.... 묻고 싶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말이 통하는 것들이 아니에요.
당장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노인들은 그저 무지한 탓이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최소 중년 이하의 것들을 보니 화가 나더군요.
자의든 타의든 어떤 방식으로든 무엇엔가 미쳐 있는 거죠.
그런가 하면 우연히 보았던 어떤 부동산 카페 글을 보면 고요한 듯 즐기고 사는 삶을 누리는 것을 무임승차인 줄 모르고, 집회나 다니면서 바락바락 악 쓰는 것들이라고 떠드는 것들도 있더군요. 온라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극단적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도 무관심한 이들은 그런 이런 시국에도 이 쪽도 저 쪽도 아닌 듯 양비론을 펼치거나 속내를 드러 내지는 않고 이익만 추구하는 이들이 흔히 있습니다.
위기에 마주할 수 있는 평범안 악은 우리 주변에도 아무렇지 않게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장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노인들은 그저 무지한 탓이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최소 중년 이하의 것들을 보니 화가 나더군요.
자의든 타의든 어떤 방식으로든 무엇엔가 미쳐 있는 거죠.
그런가 하면 우연히 보았던 어떤 부동산 카페 글을 보면 고요한 듯 즐기고 사는 삶을 누리는 것을 무임승차인 줄 모르고, 집회나 다니면서 바락바락 악 쓰는 것들이라고 떠드는 것들도 있더군요. 온라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극단적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도 무관심한 이들은 그런 이런 시국에도 이 쪽도 저 쪽도 아닌 듯 양비론을 펼치거나 속내를 드러 내지는 않고 이익만 추구하는 이들이 흔히 있습니다.
위기에 마주할 수 있는 평범안 악은 우리 주변에도 아무렇지 않게 도사리고 있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이 기회에 싸그리 박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