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이다 깃발 예술이 진짜 예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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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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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전주 기접놀이’의 구성 중 하나인 용기(龍旗)놀이는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경사스러운 일로 나아간다는 ‘벽사진경(辟邪進慶)’ 의미가 담긴 민속놀이다. 이번에는 ‘기(旗)놀이 꾼’ 여현수 외 3인이 출연해 큰 용이 그려진 깃발을 들고 천우각 광장 일대를 돌며 시민의 안녕과 새해의 풍요를 기원할 예정이다.
https://x.com/ganada59/status/1872930644789166222
https://x.com/monaka_toy/status/187295254444577605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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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조국수호 집회때도 매번 저 큰 깃발 온몸으로 흔들고 다니시며 힘을 주셨던 분입니다
구름달님님의 댓글
어제 직접 봤는데 진짜 힘들어 보였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가랑비님의 댓글
표정이 밝으셔서 더 감탄이 나옵니다.
행딘때 풍악패 뒤에 걸으시는 때 있는데,
뒤에 따라다니가만 하여도
흔드는 깃발만 보아도
기운이 납니다.
행딘때 풍악패 뒤에 걸으시는 때 있는데,
뒤에 따라다니가만 하여도
흔드는 깃발만 보아도
기운이 납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
어제 뵈었는데, 너무 멋있으셔서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외쳤더니 “여러분이 더 맛있어요! 감사합니다!”하고 화답을 저 무겁고 엄청난걸 들고 웃으시면서 하시더라구요. 사람의 기운도 어마어마한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지인짜…!!! 멋있어요… 31날 또 보고 싶어요ㅎㅎ
푸른수리님의 댓글
어제 보는데 멋지더라구요. 행진하다가 풍물놀이 패 분들이 연주하시는것도 잘 들었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