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 미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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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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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나왔습니다.
땀도 나고 ㅠㅠ 눈물도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로를 깊이 위로하고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2024년 연말이 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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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지고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