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박멸] 지난 항공사고때 기레기들 행태를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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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나 214편 착륙 사고
채널A는 사망자 2명의 국적이 중국인으로 확인되었음을 보도하면서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다"라는 고인드립을 날렸다가 욕을 바가지로 벌었다. 그 이후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더 가관이다. "아시아나 항공 관련 뉴스특보 생방송 뉴스를 매끄럽지 않게 진행한 점을 사과드린다.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없어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멘트였다는 설명이다"라는 사과문이었는데, 결국 같은 말 반복한 것일 뿐이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다음날 중국 웨이보에 중국어로 사과문을 올렸는데 그쪽은 그나마 사과같은 사과문이다. 이 때문에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외교통상부에서 직접 나서서 "중국인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해당 언론사의 사과를 받아주길 희망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방송사가 사과하고 받아달라고 해야 되는데 외교통상부에서 사과를 받아달라고 하냐며 '외교통상부는 채널A의 대변 채널인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사과 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은 채널A 또한 방송사로서 자격이 없다며 까이고 있다.
2.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실종 사고
치료받으러 가는 세월호 생존자에게 친구들은 죽었는데 너만 살았나봐요 심정이 어때요 했던 ---는 항공사고라 빠진게 다행인줄 알아야지, 정말 처죽이고 싶더군요.
그리고 기레기 이상으로 개---인 것들도 있었어요.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 잔해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국개으원놈들.
신한국당 = 현 내란당
아주 그냥 사진 잘 나오게 비좀 내렸으면 좋겠다던 놈들 전신다워서 할 말이 없어질 지경입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
방치한 결과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죠
한발한발 힘들게 개혁으로 나아가던 지난 정부가 결국 마침표를 찍고 현 내란 범죄자 괴뢰정부가 세워지면서 오히려 더 후퇴해버린 작금의 현실이 정말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