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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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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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죽어나가는 날에 누군가는 크게 웃을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큰 잘못도 아니고요.
그러나 큰 변고가 생기면 큰 연관이 없어도 계획을 변경하곤 합니다.
행사를 취소하기도 하고 스포츠 경기의 응원을 중단하기도 하죠.
그런 차원에서 해당 예약자 외에 다수가 목격할 수 있는 불꽃놀이를 강행한건 아쉬운 선택이죠.
참가자 외에 공개가 안되는 내부 파티 같은 것도 아니고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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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박님의 댓글
저것들은 세월호때 유가족 옆에서 폭식투쟁하던 놈들인걸요. 공감은 커녕 비아냥으로 일생일 살아오던 것들입니다.
호루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