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까지만 슬퍼하겠습니다.
D
demon (211.♡.210.184)
2024년 12월 29일 PM 09:55 · 수정됨(22:03)
조회 2,463 공감 0
가족을 잃는 마음이 어떨 지 생각하면
17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3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생각나고
유가족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제 가족을 잃는 것처럼 가슴이 미어지지만
저는
딱 오늘까지만 슬퍼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제가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서
내란수괴와 그 일당들을 잡는 일을 응원하고 지켜보며
미약하나마 거리에 나서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준동하는 나쁜 인간들을 합법적으로 응징할 방법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아이디어를 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그리고 이제부터는 마음 속으로만,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유족 분들의 마음에도 하루빨리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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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골길농부
24.12.29 · 118.♡.15.162
동감합니다. 산자는 앞으로 나가야죠. - V
vite
24.12.29 · 59.♡.168.95
저도 감기에 디스크까지 도져서 참석을 못했었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단 한 시간이라도 어떻게든 참여해야겠습니다.. -
JJava
24.12.29 · 116.♡.70.94
추모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죠. - 원
원티드
24.12.29 · 211.♡.178.80
오늘의 비극을 프레임 전환용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저들은 응축된 더 큰 분노의 파도에 맞서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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