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힘이 없고 우울감이 드네요
꼬끼

Lv.1 꼬끼 (1.♡.191.89)

2024년 12월 29일 PM 11:46 · 수정됨(12. 30. 08:58)

조회 1,415 공감 0

사고 피해자분들, 유가족들 얼마나 황망하실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전에 사고 소식 접하자마자 몸에 기운이 쭉 빠지고 으슬거리더니 우울감마저 듭니다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참사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 현실감각이 무뎌지고 멍합니다. 


사고 유가족들 각자의 사연을 들으니 더욱 더 못견디겠네요...


이런걸 잘 안믿는데, 정말 국운이 다한건지 망조가 든건지 별 생각이 다 드는 밤입니다.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댓글 (8)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24.12.30 · 172.♡.95.41

    내란 트라우마도 가시기 전에 대형사고가 터져서 더 그렇죠..
    이쯤되면 정말 전 국민이 정신과적 케어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물론 피해자, 유족분들만 하겠습니까만서도..)
    우선은 서로를 위로하며 극복해봐야겠죠 토닥토닥..
  • 꼬끼

    꼬끼 Lv.1 → 츄하이하이볼 작성자

    24.12.30 · 223.♡.73.212

    밤새 잠을 못이뤘네요... 츄하이님도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 또가입입니다 Lv.1

    24.12.30 · 182.♡.15.69

  • 꼬끼

    꼬끼 Lv.1 → 또가입입니다 작성자

    24.12.30 · 223.♡.73.212

    재집권은 절대 안될일이죠
    내란으로 사회 경제 붕괴시킨 작자가 다리뻗고 제 집에서 잘 수 있는 현실이 되게 피로합니다.....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4.12.30 · 58.♡.94.201

    저도 댓글 하나도 못 달 정도로 넘 힘들더라구요.
    아까 더쿠에서 이제 진짜 촛불을 들자는 글 보니 좀 진정이 되네요. 그게 현 시국에 제가 할 수 있는 길인 거 같습니다.
  • 꼬끼

    꼬끼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4.12.30 · 223.♡.73.212

    어제 종일 감정의 늪에 빠져있다가 저녁에 정신좀 차렸다 싶었는데요. 밤새 말도안되는 악몽에 시달려서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무교인데 이런 날은 망자에게 기도를 올리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 L

    lookahead Lv.1

    24.12.30 · 222.♡.79.9

    동틀때가 가장 어둡다고 하니.... 중꺽마!!!
  • 꼬끼

    꼬끼 Lv.1 → lookahead 작성자

    24.12.30 · 223.♡.73.212

    가장 어두운 때인 줄 알았는데, 더 깊은 심연에 마주친 느낌이었습니다. 절망감이....
    딱 우울증에 시달릴 때의 기분이 다시 들어서 목 뒤가 서늘하더라구요.
    꺾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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