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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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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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폐렴증상이 있어서 아는 병원에 급하게 와서 입원하여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독감환자들이 많더군요 ㅠㅠ 난리입니다! 병원에서의 간병인은 크게 할일이 없는 통에 다모앙을 모처럼 하게되어 눈팅하는데 속보가 뜹니다.
믿어지지도 않고 참 비현실적이였습니다. 항상 아버지 병간호로 어디 가질 못하는 메인 생활이지만 맘속으로는 집회현장, 추모현장을 가고 싶은 마음 입니다.
이번에도 마음이 참 허하며 착찹합니다. 연말대비 여행다녀오시는 길이였을텐데 밀이죠. ㅠㅠ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의 주변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ㅠㅠ
그리고 돌아가신 모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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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급한 열과 가래는 이제 좀 소강 상태입니다. 항생제 잘 맞고 영양주사 잘 맞으면 나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