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를 대하는 기레기들의 행태가 극우 유튜브와 다를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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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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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참사 소식을 듣고 사고 영상을 보면서
참담함을 금치 못해서
일정 소화 후 돌아와서
일단 이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현 심정을 글로 썼습니다.
인풋 되었으니 담아 놓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아웃풋 할 것으로 글을 쓰고 나니
마음이 조금 풀리더군요.
그런데...
유튜브로 전해지는 뉴스들이나 포털의 기사들이
확실하지도 않은 가설들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며
참사로 장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벌어 가족을 건사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묻고 싶더군요.
조국 대표님, 국민 아저씨 이선균씨 등등 사건 이후에도
그 어떤 어론도 반성하지 않고 달라지지 않는 모습은
그 어떤 소시오패스 범죄자보다 더 한 집단이 언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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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팩트와 가짜 뉴스 그 경계 어딘가를 만들어 유통하는 업자들 같습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기레기라는 직업병이 있는 건가 싶더군요....
DavidKim님의 댓글
이런 쓰레기레들이 5%가 아니라 95%를 점유하고 있다는 게 참 나라를 비정상으로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정확하게는 멀쩡한 사람도 이런 쓰레기사 보면서 비정상으로 가스라이팅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일프로라도 있다면 이는 사회정화 차원에서 쓸어버려도 무방해 보이네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DavidKim님에게 답글
벌어 먹고 산다는게 어찌 티끌이 없겠습니까마는 현재 자칭 언론이라는 집단은 고쳐 쓸 수나 있을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