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고는 전세계 어디도 동일한 프로토콜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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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sopen 183.♡.98.142

2024.12.30 09:54

1,600

넵 항공운항에서 젤 중요한 것은 정립된 프로토콜을 그대로 준수하느냐..

아니냐에요.....조종사가 훈련하고 판단하고 대처하는것도 프로토콜 대로죠.

현재는 정립된 프로토콜대로만 하면 거의 대부분의 항공사고를 대처할 수 있어요.

전세계 모든 국가가 동일한 수준의 항공 안전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운항해요.

활주로 길이도, 국제 기준에서 부족하면, 그 부족한 만큼, 특정 항공기의 운항은 불가능하게 조치해요.

공항 시설물이 미국 기준에 부족하면, 미국 국적기는 그 공항을 사용하지 못해요...(대부분 국제공항은 미국 기준을 준수하죠. 따라서 국제 공항이 될려면 시설 및 안전 기준은 미국기준을 무조건 준수했다고 보면 되어요..)

부품의 교체 및 수리 등등도 전부 국제규정(미국기준 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을 준수해요.

이걸 준수하지 않으면, 국제선 운항에 제한이 생기고, 항공사가 장사하기가 어려워져 버리지요.

사고처리도 당연히 미국기준에 따라 조사하고 처리하고 결과를 발표하지요.

이 프로토콜 자체는 중국조차도 거의 철저하게 따라요. (물론 중국은 지내 국산 항공기 중국내에서 작은 문제 생긴건 살짝 마사지를 하긴 한다고 생각해요.) 중국조차도 지내 국산 항공기 미국 감항허가를 받을려면 왠만한건 국제규정대로 처리해야 할거에요...(아마 대부분은 중국조차 국제규정에 따라 처리 할거에요...)

반란때문에 행정공백이 생겨서 항공기 사고 처리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사실은 거짓말이라는것이지요.

행정부에서도 힘을 보태는게 맞지만, 항공사고는 큰 사고중에 행정력과 정치력이 비교적 덜 중요한 사고에요. 엄격한 국제적 규정을 준수해서 처리하면 되는 것이지, 특별히 정치적 결단 까지 필요한 문제가 아니거든요. (물론 저짝 사람들은 신이나서,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