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정말 “엘리트”라는 게 과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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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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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를 양성하는 기관이라는 곳...서울 법대니 육사니 하는 곳들...
그곳들이 대한민국을 다 망가뜨려 버렸습니다.
암기 잘 해서 객관식 정답 찍는 거 잘 해서 사회 상층부까지 간 사람들이 나라 다 망쳐놨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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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님의 댓글
저런걸 엘리트라 생각하는 거부터 바꿔야죠.
저것들이 일부러 계급화 시킨것 뿐이니까요.
저것들이 일부러 계급화 시킨것 뿐이니까요.
평창동빨치산님의 댓글
21세기,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빠르게 전파되어 집단지성이 있는 시대에 '엘리트'들이 왜 필요합니까? 엘리트는 '반드시' 카르텔로 변신합니다. (ex. 법비들, 재경부놈들, 사학, 군, 경찰, 등 거의 모든 분야 포함)
그대의벗님의 댓글
우리 학창 시절에 암기 잘하고 성적이 좋으면 선생님부터 하다못해 일진들까지 함부로 안 건들고 우러러봐줬죠. 서울대 갈 정도면 성적에 있어 같은 학교 2,3등하고도 전국모의고사 같은데서 까마득한 격차일테니, 학교 지역사회에서 받는 대우가 어마어마했죠. 일부 지역 사립학교들은 서울대 붙으면 4년동안 등록금을 대신 지급해주기도 했으니까요. 저런 대우 받으면서 평생을 살아왔는데, 공동체 의식이 있겠습니까? 게다가 1등끼리 모인 집단의 검사가 되어 칼자루 까지 쥐었으니 삐뚤어지죠. 나라도 그럴 거 같습니다.
Lasido님의 댓글
소년 급제 신동 한씨 보며 깨달아야죠. 입력한거 끄집어 내는 능력만 있는 HDD.
ArkeMouram님의 댓글
인간을 펑가하는 시험을 설계하는 기술의 부족으로 거의 모든 시험이 문명화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짐승의 뇌 소유자들에게.유리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미래에 높은 서열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 즉, 시험이 짐승의 뇌를 가진 사람을 뽑는 과정이 되어버려서, 대한민국의 엘리트는 짐승의 뇌 소유자라고 정의해도 될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그럼에도 소위 명문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그만큼 실력, 책임감, 노력등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취업시장에서 학력을 보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죠
뭐 학력 블라인드로 채용했는데 하고보니 다 명문대생이더라,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명문대 출신이더라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그만큼 실력, 책임감, 노력등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취업시장에서 학력을 보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죠
뭐 학력 블라인드로 채용했는데 하고보니 다 명문대생이더라,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명문대 출신이더라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고스트24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