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비판했던 폐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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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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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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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2-300미터로는 결과는 큰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저 이중적인 태도인거죠.
문제는 저 이중적인 태도인거죠.
Porto님의 댓글
활주로 거리 운운이 제일 어이가 없죠,,여기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할 것도 아닌데 인천 공항 비교는 머리에 든 게 없는 거,,
Typhoon7님의 댓글
조류 서식지에 공항 세운다고 ㅈㅅ일보가 발광했나본데...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9050800530
"무안국제공항을 '유독 철새가 많은 곳에 건설한 공항'으로 꼽기는 어렵다. 국내 대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아예 철새 도래지인 갯벌을 간척해 건설했다. 김포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도 철새 도래지 주변이긴 마찬가지다"라는군요.
ㅈㅅ일베야말로 정치 논리로 트집잡던 것 같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9050800530
"무안국제공항을 '유독 철새가 많은 곳에 건설한 공항'으로 꼽기는 어렵다. 국내 대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아예 철새 도래지인 갯벌을 간척해 건설했다. 김포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도 철새 도래지 주변이긴 마찬가지다"라는군요.
ㅈㅅ일베야말로 정치 논리로 트집잡던 것 같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인천공항도 철새도래지였고 바다(갯벌) 메워야 되는게 비싸다느니 기술적으로 불완전하다느니 안개가 자주 껴서 망할거라느니 온갖 말 많았던거 생각하면 하여간 기레기는 나라망하라고 저주하는게 목표인 놈들입니다.
참고로 김해공항은 서클링 어프로치할때 정말 위험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을숙도 철새도래지를 지납니다. 즉 별로 타당하지도 않은 이의제기죠.
참고로 김해공항은 서클링 어프로치할때 정말 위험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을숙도 철새도래지를 지납니다. 즉 별로 타당하지도 않은 이의제기죠.
PLA671님의 댓글
애초에 고추 말리는 공항 자체가 괴담 중의 괴담이죠. 아무리 놀고 있는 공항이라도 그렇게 사적으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공항부지로 선정되어 (선거용으로)착공식만 했지만 실제로 공사 못한 곳에, 인근 주민들이 고추 말리는 장면이 뉴스에서 나왔던 게 괴담의 출처가 아니었을까 추정되고 있습니다.
PS 그런데 원래 무안이 애물단지이긴 했죠. 목포공항의 대안으로 급하게 추진되었지만 광주공항이전까지 겹쳤는데, 지역간 이해가 달라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니까요. 게다가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과도 얽혀서, 1년에 8번 이상 목포를 왕래하는 제 입장에선 개빡치는 원흉이 되었고요.
PS 그런데 원래 무안이 애물단지이긴 했죠. 목포공항의 대안으로 급하게 추진되었지만 광주공항이전까지 겹쳤는데, 지역간 이해가 달라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니까요. 게다가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과도 얽혀서, 1년에 8번 이상 목포를 왕래하는 제 입장에선 개빡치는 원흉이 되었고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737 이착륙하기 충분합니다. 여수 울산공항은 무안공항보다 활주로 길이가 2/3 밖에 안됩니다. 처음부터 대형기 이착륙을 고려하지 않은 공항입니다. 오버런 사고를 고려한다면 인천공항 활주로도 부족합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무안 양양 김해 청주 광주공항 모두 비슷합니다. 무안공항 활주로가 짧은거면 다른 공항들도 다 문제가 있는거죠.
그대의벗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