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딸기 시루 이상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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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52
작성일 2024.12.30 22:12
4,642 조회
1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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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30 22:13
저 비닐 벗기는 순간부터 마치 바디프로필 찍을때 숨참아서 들어가있던 뱃살 튀어나오듯이 난리납니다 ㅋㅋㅋㅋ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2024.12.30 22:13
극공감 ㅋㅋㅋㅋ

군고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고구마 (211.♡.73.158)
작성일 2024.12.30 22:13
살발하게많긴하네요 가성비ㄷㄷㄷ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182.♡.155.171)
작성일 2024.12.30 22:14
이건 케이크 분배가 아니라 케이크 해체쇼 아닌가요 ㅋ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4.12.30 22:14
먹어보고 싶기 하군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2024.12.30 22:14
딸기 따로 사서 먹고, 케이크 따로 사서 먹으면 안 되나요. ㄷ ㄷ ㄷ

헤즈님의 댓글

작성자 헤즈 (124.♡.89.175)
작성일 2024.12.30 22:15
비닐 안떼고 그냥 퍼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먹어보고싶어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2024.12.30 22:15
그래도 손으로 나누어서 먹는거 보니 품위가 있는 집이군요. ㅋ
그냥 수저, 포크 들고 달려들지 않나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52)
작성일 2024.12.30 22:17
@DRJang님에게 답글 비닐장갑 낀 손입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2024.12.30 22:19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장갑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제 이야기는 그런 기다릴 여유도 없고, 품위있게 그렇게 나누지를 않아요.
통으로, 띠지 두룬 상태로 그냥 포크나 수저 들고 달려들어서 퍼먹는게 일반적이죠.
(저희집은 조카들 오면 모든 케이크가 그렇게 도륙납니다.. 칼이나 손이나 뭐 이렇게 나누어서 접시로 갈 시간이 없어요...)
저건 매우 품위있고 품격있는 행위입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217.♡.255.211)
작성일 2024.12.30 22:17
왠지 전통적인(?) 방법으로 잘라 먹기 보다는
위에서부터 한층씩 해체(?)하며 먹어야 할 거 같은 뎁쇼... ㅋ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2024.12.30 22:18

오피셜) 띠지 두른채로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2024.12.30 22:18
실물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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