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제 21세기도 1/4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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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91.197
작성일 2024.12.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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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 뒤 2025년이면 21세기의 1/4이네요. 밀레니엄이라고 할 때가 엊그제같은데요.

댓글 9 / 1 페이지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2024.12.31 00:17
헉! 그러네요.
제목 딱 봤을땐 뭔소리지 했는게 계산하니 정말…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203.171)
작성일 2024.12.31 00:17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1999년 12월 31일이 진짜 어제처럼 또렷하게 기억나는데 말이죠.

IKEM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KEMEN (211.♡.125.68)
작성일 2024.12.31 00:19
제가 밀레니엄 세대인데 딱 20살..... 지금 40대 중년 ㅠ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31 00:20
롯데 우승보다 계엄 가능성이 더 낮다, 특히 딱걸린 시점이라면.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1세기의 사반이 지났는데 롯데는 우승하지 못했고 계엄은 실제로 벌어졌네요 ㅎㅎㅎ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2024.12.31 00:20
Y2K로 12월 31일 스탠바이 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ㅠㅠ

자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자비스 (220.♡.81.111)
작성일 2024.12.31 00:20
컴퓨터 다 에러나서 핵전쟁 난다던게… 벌써 흑… ㅜ

달빛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달빛선장 (112.♡.189.106)
작성일 2024.12.31 00:21
1999년 12월31일  백령도 송구영신 예배드리고 1월1일 새해 행사로 그 추운 겨울 바다에 IBS시범보이고 행사하던거 생각나네요;;;

inspri님의 댓글

작성자 inspri (73.♡.127.217)
작성일 2024.12.31 00:21
밀레니엄을 군대 탄약고 보초서면서 맞이했네요.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223.♡.74.125)
작성일 2024.12.31 00:25
1999년12월31일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다고 친구들이랑 종각에 가 있었는데, 그 때 친구중 한 명은 하늘나라에 갔네요. 어제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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